'엘리의 일상이야기/부부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5.13 먹지를 못할거면 입맛이라도 없던가... (36)
  2. 2011.04.13 난 사기 결혼의 피해자 (22)
  3. 2010.12.15 가족이 아닌 부부가 그리울때... (42)
  4. 2010.11.24 5년동안 한번도 부부싸움이 없었던 이유는? (28)

서른 살을 앞에 두고 액땜이라도 하듯이, 참~ 자주 아픈 거 같습니다.
허리가 나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번에는 편도가 잔뜩 부었네요.

하루이틀 붓다가 가라앉겠지~라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4일째가 되어가니 침을 삼키는 것조차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병원에 갔더니, 아니라 다를까 편도가 많이 부었다고 하더군요.
덤으로 병원에 늦게 간 벌로 귀까지 올라온 통증을 선물받으면서요.

며칠동안 아침에는 우유 한모금, 점심에는 밥 두숟가락, 저녁에는 죽 3~4수저로 버텼습니다.
이틀정도 이렇게 먹으니 죽겠더군요.

음식을 먹을 때에는 삼킬때마다 통증이 너무 심해 먹기 싫다가도,
뒤돌아서기만 하면 배가 너무 고프더군요.
사무실에서조차 가리지 않고 들려오는 꼬르륵~ 소리에
심지어 빈혈증세까지...


"오빠 나 배고파 ㅠ.ㅠ"
이럴 때에는 차라리 입맛이라도 없어서, 이불이나 뒤집어쓰고 잠이나 자면 좋으련만...
뱃속은 허기져서 음식 생각만 나고,
누워서 자려고 하니 배가 고파서 잠이 오지를 않더군요.
게임을 하던 남편도 저를 참~~ 불쌍히도 쳐다봅니다.

"가영아 너 진짜 불쌍해 보여~~"
먹지도 못하면서 냉장고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저를 보면서 하는 말입니다.

"오빠 크림치즈빵을 입에서 녹여 먹으면 좀 덜 아프지 않을까?"
어떻게든 먹고야 말겠다는 저의 의지를 본 것인지 남편이 피식 웃네요.

결국 저는 빵 한 봉지를 30분에 걸쳐 녹여 먹었답니다.
비록 배가 부르지는 않았지만, 너무 행복했다는 사실
^______^


오늘의 교훈.
아프면 미루지 말고 병원에 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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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곤란하시겠습니다.
    뻘리 쾌차하세요 ^^

    2011.05.14 05:33 [ ADDR : EDIT/ DEL : REPLY ]
  3. 엘리님이 많아 아팠었군요.
    세상에~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빵을 불려 먹었을까요?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2011.05.14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4. 편도가 부으셨군여..
    에구구..언능나으세요..^^ 저도 지금 왕손가락으로 댓글남깁니다..ㅋㅋ

    2011.05.15 08:05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 그래도 입 맛이 있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겠지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2011.05.15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엘리님 너무 요즘 뜸해서... 궁금해요.
    얼른 쾌차하시고~~~ 우리 얼른 만나요!!! ^^

    2011.05.16 14:08 [ ADDR : EDIT/ DEL : REPLY ]
  7. 에궁에궁...몸이 아프면 정말 너무너무 힘들죠...
    저두 편도가 자주 부어서 늘 고생이거든요...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쾌차하세요...^^

    2011.05.18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이고.. 건강이 최고인데..
    어여 어여 나으시라고 제가 호~~~ 해드립니다... 호~~~

    2011.05.19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원래 못먹을 상황이나 돈이 떨어지면 뭔가가 먹고싶어지죠
    손에 안닿아도 먹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지근에 있으면 안먹고는 못배기죠 ㅎㅎ

    2011.05.20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차가운 아킴을 드시면 통증이 덜 하실텐데여~~
    편도선염 그거 심하면 클나용~~
    하루 빨리 완쾌 되시길요.^^

    2011.05.20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간만에 들렀더니 조용하군요.
    이제 다 나앗나 모르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2011.05.28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1.06.03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프면 고민말고 바로 병원가세요~~~
    혹시 참다 병을 더 키울수도 있으니 말이에요~
    빨리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2011.06.08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편도가 자주 붓는 편인데 정말 눈물나죠...ㅡ_ㅜ

    2011.06.09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목아프면 젤 안 좋은 것은 잠을 못자죠 -_-;;
    어떤 통증보다 무서운 것 같아요.

    2011.06.09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잘보고 갑니다.유익한 시간이 되세요

    2011.06.28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속히 나으시고 건강을 찾기를 바랍니다.
    아프면 만사가 힘들어지지요.
    쾌유를 빕니다.

    2011.07.10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5월에 쓰신 글이네요...
    지금은 다 나으셨나요..??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2011.10.01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냥 나는 후회 더 전적 일반적 !

    2011.12.15 05:40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내가 원하는 건 주제의

    2011.12.15 18:45 [ ADDR : EDIT/ DEL : REPLY ]
  21. 시간을 내주셔서 우수 화제

    2012.03.09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남편이 3개월에 한번씩 피검사와 초음파검사를 하러 병원에 갈때마다 왠지 모르게 억울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사기결혼을 당했다는 느낌이 한번씩 든다는 거...
"나 오빠한테 사기결혼 당한거같어"

왜 사기결혼이냐고요?
사귈때에는 몰랐던 남편의 부실함(?)을 결혼하고 나서 알았거든요.

↑사기 결혼의 주동자
알고보니 남편의 장기중에 멀쩡한 곳이 거의 없더군요.
우선 간염으로 인해 간이 좋지 않은 것이 첫번재요. 위염과 십이지장궤양은 수시로 달고 다니죠.(결혼전에는 위염으로 인해 일년에 한번은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나빴다고 하더군요 -0-) 대장도 썩 좋지는 않은지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먹었다하면 뿌지직~ 합니다. 작년에는 쓸개에 돌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3~4개. 그리고 지난주에 점검차 병원에 갔었는데, 쓸개로도 모자라서 콩팥에도 돌이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몸에 열이 많아 날씨가 조금만 따뜻해지면 땀띠로 인해 등과 어깨에 피부병이 생깁니다. 어디 그 뿐인가요? 허리도 안 좋습니다.

그에 반해, 저는 너무 튼튼하죠. 어지간한 음식에는 탈도 안나고, 뿌지직~도 잘 하지 않습니다. 작년에 속이 좀 좋지 않아 큰맘먹고 위내시경을 했습니다. 남편과 아들을 병원에 총출동시키면서요. 위내시경이 끝나고 건이가 아빠한테 한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아빠~! 엄마는 반짝반짝해."
아주~ 깨끗했습니다.

이러니, 억울할 수 밖에요. 뭐... 사랑하는 사람이고, 내가 선택한 사람이니, 조금은 부실해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사기 결혼의 피해로 광년이 포스를 풍기는 중
하지만,
내 약도 아닌 남편 약을 내가 타러 갈때...
병원에는 가지도 않으면서 아프다고 징징댈때...
남편의 검사결과를 내가 들으러 가고, 내가 더 열성적으로 의사선생님께 물어볼때...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주 태연히 받아들이는 남편을 볼 때...

'사기결혼이야, 사기결혼 당한거야'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저 사기 결혼 당한 거 맞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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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남편분.. 귀엽게봐 주세요~~~~ㅎㅎㅎ
    엘리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4.13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핫 ㅎㅎ 저희도 그런말 자주하는 커플입니다 ㅎㅎ
    이렇게 고집이 센줄은 몰랐다고 서로 사기라고 우긴답니다. :)

    2011.04.13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빵

    결혼은 사기 맞습니다.
    하하하
    광녀 포스 대단합니다.

    2011.04.13 09:50 [ ADDR : EDIT/ DEL : REPLY ]
  5. 제목보고 놀랐습니다.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4.13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음....
    4주후에 뵙겠습니다.
    이러는건 아니죠~
    음 이제 어쩔수없겠군요 관리를 잘해주셔야 .....
    남편분 홧팅...ㅋ^^

    2011.04.13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사기결혼까지야.ㅎㅎㅎ;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1.04.13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설마요 왜 사기결혼이겟어요^^
    이렇게 엘리님을 사랑해주시는데^^

    2011.04.13 10:29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렇게 따지면 저도 사기 결혼했습니다.
    남편도 인정합니다.
    "나 너무 부실해?"

    2011.04.13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니아니 ...아드님 생각하셔서라도 적극적으로 건강 챙기셔야지 말입니다 후후
    어떻게 장기가 안 좋으신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더 오래 사신다고 하던대요?

    2011.04.13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사기결혼으로 인한 광년의 포스는 아닌듯한데욤~~
    혹시 전생에 공주? 아님 무수리?
    그러니 예전에 살던 곳에 오니 좋아서 저런 모습이~~^^
    한마디 한마디로 점수를 잃어가시더니 이젠 또 점수를 잃어가시네요~
    그래도 행복한 느낌이 마구 풍기는건 뭘까요?

    2011.04.13 12:44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1.04.13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ㅎㅎ
    어쩌겠어요~
    건이보며 살아야죠...

    제 남친도 요즘 몸 안좋아서 제가 하자덩어리라고... 말 안들으면 반품처리하겠다고 하고 있지요...;;;

    2011.04.13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같이 고소해요!!! ㅎㅎㅎ

    2011.04.13 14:20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ㅎㅎㅎ
    어쩝니까.
    그래도 내 남편인걸...그쵸??

    2011.04.13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호빵마미

    재밌네요~~ㅎㅎ
    그냥 애교로 봐주세요~~ㅎㅎ

    2011.04.13 16:32 [ ADDR : EDIT/ DEL : REPLY ]
  17. 남편분도 블로그 하시면 참 재미있을텐데~ㅎㅎㅎ
    알고도 속은거 아닌가요?ㅎㅎㅎ

    2011.04.13 17:01 [ ADDR : EDIT/ DEL : REPLY ]
  18. 44로빼까

    ㅎㅎ
    아직 젊디 젊은 부부인데 건강 잘 챙기세요~~
    이나라의 팔팔한 주인공들인데..

    2012.02.26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19. 44로빼까

    ㅎㅎ
    젊디 젊은 남편인데 건강 잘 챙기고 챙겨 주세요~`

    2012.02.26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20. 44로빼까

    ㅎㅎ
    젊디 젊은 남편이..
    건강 잘 챙기세요

    2012.02.26 21:46 [ ADDR : EDIT/ DEL : REPLY ]
  21. 44로빼까

    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

    2012.02.26 21:48 [ ADDR : EDIT/ DEL : REPLY ]

어린이집 공지사항에 겨울방학 날짜가 27일부터 31일까지로 정해졌더군요.
제가 일을 하면서부터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 되면 건이는 항상 외할머니댁에 가 있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처지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인거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면 마음이 안 좋아야 하는건데, 이상하게 건이의 방학날짜만 정해지면 저랑 남편은 왠지 모르게 들뜨더군요. 건이가 있어서 그동안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것들을 방학기간에 할 수 있어서 그런가요?(건아 엄마아빠만의 시간도 필요하단다. 미안~~^^)

1. 둘이서 오붓히 영화관이 가고 싶을때.
저랑 남편은 결혼하기 전에 주 데이트 장소가 영화관이였을만큼 영화보기를 좋아합니다. 명절같은  경우는 하루에 영화를 연타로 3편씩 보기도 했지요. 그런데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건이를 낳아 키우면서는 영화관에 간다는 것은 꿈도 못 꿀 일이더군요. 그나마 건이가 5살이 되면서 가족영화라도 간간히 보러 가지만, 여전히 둘이서 영화관에 간다는 것은 꿈도 못 꾸고 있네요. 덕분에 시간이 갈수록 영화에 문외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방학기간동안 볼만한 영화 추천 받습니다 ^^)

2. 각종 기념일날 분위기 잡고 싶을때.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우리가 사귀기 시작했던 날 같은 기념일날은 둘이 오붓히 있거나,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건이가 태어난 뒤로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저녁 한끼조차 마음편히 먹을 수가 없더군요. 그러니 분위기는 애초에 물건너 갈 수 밖에 없죠. 이럴 때에는 뱃속으로 잠깐만이라도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살짝 들더군요 ^^;;

3. 아프거나 마음편히 쉬고 싶을때.
건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한명이 아프면, 다른 한명이 간호를 해줄 수가 있었습니다. 설사 간호는 해주지 못하더라도 마음편히 이불속에서 쉴 수가 있었죠. 하지만, 건이가 태어난 후로는 한명이 아프면 다른 한명은 건이가 환자를 건드리지 못하게 열심히 놀아주어야 합니다. -0-
또한, 너무 피곤해서 오전 내내 잠을 자고 싶어도 게으름을 피운다는 것은 꿈도 못꾸죠. 일요일 날도 아무리 늦잠을 자봤자 8시더군요. 피곤에 쩔어 다크써클이 줄넘기를 할 때에는  건이가 한번쯤은 혼자 배낭여행이라도 갔음 하는... ^^;;;(무리죠.. 무리야 -0-)

4. 취미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할때.
남편 같은 경우는 게임, 저는 십자수가 취미생활입니다.
하지만, 남편이 게임만 할려고 하면 다리에 올라 앉아 "아빠 이거 잡어, 저거 잡어" 하면서 자기가 게임을 주도를 하면, 남편이 중간에 게임을 포기하더군요. 저도 십자수의 바늘만 집으면 건이가 와서 자기가 해보겠다고 바늘을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하면 다 접어버리죠.
유일한 제 취미생활을 하지 못할 때는 이걸 그냥 확~~ ^^:;



저희 둘만 있는 것보다 건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지만, 이렇게 한번씩은 남편과 저,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네요.
아직도 아빠, 엄마가 둘만의 데이트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건이가 이해해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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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리포터>가 이번에 개봉하죠~ 추천드리고요
    디즈니에서 <트론>이라는 3D 영화 만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엄청기대중이랍니다~
    요즘은 <째째한 로맨스>가 다 재밌다고들 하네요 ㅎㅎㅎ

    2010.12.15 09:34 [ ADDR : EDIT/ DEL : REPLY ]
    • 째째한 로맨스가 그때까지 개봉하면 가보려고 찜은 해두었는데, 그때까지 하겠죠?? ^^:;

      2010.12.15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가끔 둘만의 시간이 갖고 싶긴 합니다.
    그러나 막상 둘이 있으면 심심하다는....ㅋㅋ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12.15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생각보다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건이도 그맘 알아 줄꺼예요 ㅎㅎㅎ
    제가 건이 봐드릴테니 즐거운 테이트 하실레요 ㅋㅋ

    2010.12.15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돋움별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활력을 주는 방학이군요^^
    건이도 외할머니 사랑 듬뿍 받아서 행복할 거고
    덕분에 엄마 아빠도 행복한 신혼으로 되돌아 갈 거고..
    근데 지금은 몹시 기다려 지다가 며칠 지나고 나면 건이 보고파서
    가슴이 허전하면 어쩌나요? ㅎㅎㅎ
    엘리님의 행복한 겨울방학이 다가옵니다~~^^

    2010.12.15 10:01 [ ADDR : EDIT/ DEL : REPLY ]
    • 처음 방학할때는 걱정이 많았는데 몇번하다보니 이제는 좋네요 ㅎㅎㅎ
      엄마한테는 좀 미안하긴 하지만요

      2010.12.15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6. ㅎㅎㅎ 건이맘님 글은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저도 아내랑 오붓한 데이트가 그리울때가 많고
    주말이 지나고나면 내시간을 갖지 못한게 아쉽고 그러네요 ^^

    2010.12.15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무진장 대공감 이에요~
    요즘은 부부의 생활이 아예사라졌습니다.
    이젠한술 더떠서 울 강쥐까지 같이 있는 꼴을 못보니...에공...

    2010.12.15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완전 공감입니다.
    저도 가족이 아닌 부부가 그리울때가 너무 많답니다.
    아이들때문에 너무 행복하지만 때로는 아이들 때문에 할 수 없는 일들이 그립습니다.

    2010.12.15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아이들한테 치여서 어느 순간 제 자신이 없어질 때는 정말 그런 거 같아요..

      2010.12.15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9. 아이의 방학이 부모의 방학이군요.
    부모에게도 방학이 필요합니다^^

    2010.12.15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건이맘님 방학(?) 너무 축하드려요 ^^;;
    조카들이 걸음마배우고 커가는 모습보면
    너무 귀엽고 예뻐보였는데요~ 아이는 역시 걷기시작하면 ㅠㅋㅋ
    십자수 좋아하시나보네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2010.12.15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조카는 잠깐 왔다 가는 거니 예뻐보이는 거에요 ^^;;
      저희 아가씨도 그러는걸요.. 건이 막상 보라고 하면 못 볼거라고...원체 백만돌이라 ^^

      2010.12.15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11. 조금만 지나면 같이 놀자고 해도 아이가 거부할거에요, 제 경험상 ^^;;
    우리 딸 같은 경우엔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가족 보다는 친구를 더 좋아하고 잘잘한 가족 행사에는 빠지고 혼자 있으려고 하더군요. 저도 사춘기때 그랬는지라 이해하고 봐줍니다. ^^

    방학(^^)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2010.12.15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두분의 각별한 애정이 느껴지는 부분이군요.
    건이도 조금만 더 커면 엄마 아빠랑 안놀아 줄텐데...ㅎㅎㅎ

    2010.12.15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0.12.15 13:17 [ ADDR : EDIT/ DEL : REPLY ]
    •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소망이죠 ^^
      저는 님이 부럽고 님은 제가 부럽고..^^
      나중에 건이가 커서 안 놀아주면 그때가서 또 서운하다 할지 몰라요 ^^

      2010.12.15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14. ㅎㅎㅎ 아직은 건이가 이해를 못할듯~ 건이 동생태어나고 한참 지나야 할것같은데요~

    2010.12.15 13:43 [ ADDR : EDIT/ DEL : REPLY ]
  15. 설레이신다니.... 건이보다 건이맘님이 더 방학이 기다리져시겠어요.
    저도 나중에 아이 생겨도 울신랑이랑 요런 기다림 설레임있음 좋겠네요.^^

    2010.12.15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둘 다 같이 설레고 있네요.. 건이는 할머니랑 지내는 걸 좋아하거든요... 저는 저대로 좋아하고 ^^
      기간이 짧으니까 왠지 일탈 같아서 그런지 ^^

      2010.12.15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16. ㅎㅎ아직 아이가 어리니 둘만의 시간 갖기 어렵지요.
    근데...녀석들 중학생 되고나니...둘뿐이네요.ㅋㅋㅋㅋ
    엄마아빠...필요없고....용돈만 두둑히 달라는 뇨석들...ㅎㅎㅎㅎ
    아직 신혼인 듯....히힛^^

    2010.12.15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ㅎㅎ아플때 정말 쉬고싶죠...ㅠㅠㅠ
    아플때가 제일 힘들죠....ㅎㅎㅎ

    2010.12.15 18:0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0.12.15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 저도 이글 보니~
    애 낳고 부부는 잊고 산거 같네요 ㅎㅎ
    둘만의 시간을 가져 본게 언젠지...ㅡ.ㅡ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와이프가 먼저 와서 완전 공감하고 갔네요 ㅎㅎ

    2010.12.15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이가 고학년이 되자 편해졌어요
    딸 둘만 남겨놓고 부부 끼리 야간 영화도 보고 말이지요^^;

    2010.12.16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두 심야영화 보고 싶어요... 남편하고 둘이 보러 간것은 여름방학 이후로 없어요 ㅠ.,ㅠ

      2010.12.16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21. ㅋㅋㅋ, 그럴 때가 있죠.
    저도 결혼 10년 만에 내일 제주도 강의가면서 와이프랑 둘이서 여행갑니다^^ㅋ

    2010.12.16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시간은 정말 빠른 거 같아요.
벌써 제가 남편과 같이 산지가 만 5년이 되어가는 걸 보면 말이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분명 우리 부부에게도 싸우일이 참 많았던 거 같은데, 부부싸움으로 연결이 되지는 않더군요.
부부싸움 한번 하지 않았다고 하면 오히려 저희를 의아하게 쳐다보더군요. 그게 가능하냐면서 말이죠. 하지만 가능합니다. 보실래요? ^^


첫번째는
저희 부부는 서운한 일이 있을때는 절대 말을 바로 내뱉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서운한 일이나, 서로가 고쳤으면 하는 행동이 있으면 시간이 한참 지난후에 말을 합니다. 다음날, 혹은 며칠 후에, 아니면 몇달 후에 지나가듯이 말을 하죠. 
당시에 서운한 일을 바로 말하게 되면 머리속의 생각과는 다르게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감정이 흥분한 상태라 말이 곱게 나가지도 않죠. 그리고 그렇게 되면 듣는 사람도 자기가 잘못한 것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서운한 생각이 먼저 들게 되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난후에 말을 하게 되면 감정이 진정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말을 하는 사람도 상대방에게 할 말을 어느정도 가감을 해서 말을 하게 되니 과격한 언어가 사라지고, 듣는 사람도 역시 순화된 말을 들으니 쉽게 순응을 하게 되더군요.
딱 한번 만 참으면 되는 일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두번째는
저희 부부는 전화통화를 자주 합니다.
아무래도 둘다 일을 하다 보니 저녁시간대가 아니면 얼굴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인지라, 전화통화를 자주 하게 됩니다.

대충 세어봐도 아침에 출근하고 나서 간단 통화 한 번,
점심시간대에 점심먹었는지에 대한 확인 통화 한 번,
오후에 나른할때쯤에 하는 통화 한 번,
제가 퇴근할때 하는 통화 한 번,
남편이 퇴근할 때 하는 통화 한 번,
이렇게 건수만 세어도 최소 하루에 5통 이상은 통화를 하네요.
이렇게 짧게는 2~3분, 길게는 30분이상 전화통화를 합니다.
통화내용은 별 거 없을 지 몰라도 사소한 내용 하나도 공유를 한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중요하더군요.
집에서 얼굴보면서 대화를 하는 것도 좋지만 생각만큼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거든요. 아들이 가만 놔두지 않는 것도 있고요.




세번째는
저희 부부는 서로가 그어놓은 경계선을 넘지 않습니다.
짖궂은 장난이나 가끔씩 도를 넘는 듯한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화를 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상황에서 멈춘다는 거죠.
저희는 그걸 싸움의 경계선이라고 하는데요. 닿을 듯 말듯이 그 선을 절대 넘지 않습니다. 딱!! 그 선까지만 하고 멈추는 거죠. 약올리는 것도 적당히 ^__^



네번째는
저희 부부는 무엇이든 서로에게 상의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사소한 것 하나도 서로에게 물어보고 조언을 구합니다. 무엇이든 상의를 하면서 조율을 하다 보니 싸울 일 자체가 생기지 않는 거 같습니다.
주변에 보면 부부 중 한사람이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래서 이 경우로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조그만한 것부터 상의를 하다 보면 싸울 일이 현저히 줄어들 거에요 ^^


다섯번째는
저희 부부는 상대방이 기분이 좋지 않을때 부리는 스트레스는 일부러 받아줍니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때 자꾸 건들게 되면 아무래도 언어가 거칠게 나가기가 쉬운데, 그것을 개의치 않고 어느 정도 선에서는 받아줍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는 미리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지금 기분 안좋아"  <-미리 말하는 거죠.. 건들지말라는 무언의 압박 -0-
기분이 안 좋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으니 짜증을 부려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주죠. 그러면 짜증을 낸 본인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 오히려 사과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니까 마음에 담아두지마"
"그러려니 했어.. 걱정말어"


저희는 이렇게 하니 싸울 일이 지난 5년간 없었습니다.
서로가 사랑만 하면서 살아가기에도 바쁜 시간, 싸우기까지 한다면 사랑할 시간이 줄어들잖아요


                                          부부싸움 하지 마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보기에 너무 좋아요^^

    2010.11.24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두분 너무 예쁜 부부세요~
    부럽습니다. ^^
    저도 결혼한지 만 6년이 되었지만 간혹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네요 ㅠ.ㅠ
    대신 아무리 심하게 부부싸움을 했어도 10분안에 화해한답니다.
    둘다 불편한걸 싫어해서.. ^^
    그런데 건이맘님 말씀을 들어보니 10분안에 화해하는것보다
    차라리 10분만 참으면 부부싸움도 안할수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

    2010.11.24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랑스런 부부세요.
    암요..그래야지요.
    미소 함빡 머물고 물러갑니다
    오늘도 고운날 되세요

    2010.11.24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화통화 참 자주 하십니다.
    우린 거의 문자로 다 하는데...
    그러게요. 정말 그 순간만 넘어가면 싸우지 않을 수 있더라구요.
    저희도 부부싸움은 거의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둘다 흥분하거나 화가나면 말을 못하는 스탈이라...
    싸울때는 문자로 싸우거나 일단 참거나...
    그래도 건이맘님네처럼 이렇게 다정한 부부는 아닌데...부럽네요 ^^

    2010.11.24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솔직히 남편이 거의 져주는 경우가 많아여..
      나이가 제가 남편보다 좀 어리다 보니까여..^^
      하랑맘님이 저희보다 더 다정하게 사실 거 같은데여 ^^

      2010.11.24 14:22 [ ADDR : EDIT/ DEL ]
  5. 예쁜 부부다! 정말..... 우리부부는 자주 싸우는데. 근데 맨날 제가 져요. 그래서 항상 싱겁죠.
    그래서 요즈음 아에 제가 질싸움이니까 안합니다. 이겨서 뭐하고 지면 어떻습니까?
    근데 정말 대단한 부부인데요. 5년동안 한번도....키야.....우리는 5년동안 제가 집 쫓겨난것만해도 우와!!!!!
    아름답게 그리고 사랑하면서 이쁘게 사시길 바랄께요....좋습니다. 정말...

    2010.11.24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직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선전한거죠???

      2010.11.24 15:10 [ ADDR : EDIT/ DEL ]
  6. 서로 배려하면 되는데 마음처럼 쉽지는 않아요.. ^^

    2010.11.24 2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행동하는 게 더 어렵다고는 하잖아요 ^^
      그래도 하나씩 해보면 괜찮을거에요..
      싸우기만 하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2010.11.25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7. 너무나 이상적인 부부관계입니다.
    저도 꼭 참고하여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2010.11.25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 박수를 진심 보내드립니다.
    저희부부도 싸움은 거진 안하는데...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2010.11.25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와 대단하시네요. 부부싸움은 정말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2010.11.25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참 맘처럼 되지 않는 것 같더이다. 부부싸움이란게...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날 되세요.

    2010.11.25 10:35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한번씩 욱할때가 많아요
      대신에 그럴 때마다 심호흡을 한번씩 하면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할말을 생각하죠. 어떻게 해야 잘못한 걸 바로 시인할꼬?? -0-

      2010.11.25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11. 정말 배워야겠습니다. 저는 가끔 남푠한테 버럭~ 하는디,...
    남표니가 대부분 받아주긴 하지만... 그러고 나서 후회한다지요.
    명심하겠습니당 ^^

    2010.11.25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싸울일이 줄어요. 특히 말을 바로 내뱉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요 ^^
      제가 친구들한테도 늘 말하는 방법이거든요 ^^

      2010.11.25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12. 넷째 다섯째
    우리부부도 서로에게 다 이야기하고 풀다보니 그을 선이 없습니다
    경계선이 너무 없어 가끔 제가 철딱서니 없어지는 바람에 울남편이 황당해하지요.
    전화? 하지 않는 편입니다. 믿거니하는 제맘과는 달리 남편은 긴장된다고 하더군요.
    알콩달콩 살기 위해선 가끔 유치한 부부싸움도 필요하답니다.
    우리부부는 지켜야 할 선 같은 거 없이 아주 자유롭게 지낸답니다.
    이거 보니 우리부부는 너무 편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2010.11.25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편하게 살면 당연히 좋져 ^^
      저희는 어느 정도는 지켜줘야 한다고 서로가 생각하니까 더 그럴거에요.. 부부끼리 마음만 맞다면 어느 것이든 괜찮지 않을까요??? ^^

      2010.11.25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13. 남들이 샘내겠어요.
    그래요, 싸우지 말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010.12.01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14. 부럽네요...결혼한지 17년째인데도 하루에 한번은 싸우고 넘어가는데...-.-;;

    2010.12.15 10:3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