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집을 비운 지난주는 바쁘기만 하더군요. 모처럼 맞는 달콤한 환상과도 같아서...
남편과 영화도 봐야했고, 맛집도 찾아가야 했고(건이와 함께 하는 맛집탐방은 왠지 주변사람들에게 민폐같아서...),  아들과는 가기가 조금은 버겨운 노래방도 가야했거든요(건이와 함께하면 제 노래는 못 부르지요 -0-) 눈 한번 깜딱~! 하니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토요일날 건이를 데리러 군산에 도착한 순간 현실로 돌아왔지만요. 어찌나 저를 올라타면서 못 살게 구는지...

"건아~ 엄마가 일주일동안 무방비 상태였거든. 강도를 천천히 올려야지. 이렇게 바로 고강도로 가면 엄마 쓰러져 ㅠ.ㅠ"
뭐.. 이런다고 해도 건이가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괴롭혔지만요. ^^;;

남편과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본 다음 날, 바로 "위험한 상견례"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관 가는 것을 좋아 하지만, 이제껏 마음껏 가지 못했던 저인지라 연타로 방문을 하였다는...^^

줄거리는 전라도 남자  송새벽과, 경상도 여자 이시영이 사랑에 빠져 결혼을 약속하게 되지만 집안의 반대로 일어나는 알콩달콩 사랑이야기입니다.(참 간단하죠? ^^)

김수미씨가 전날에는(그대를 사랑합니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로 나오다가, 이번에는(위험한 상견례) 공주병에 살짝 걸린 엄마 역으로 나와 180도 다른 인물로 나오는데, 이질감이 전혀 없을 정도로 연기를 정말 잘하시더군요. 특히 욕연기에는 따라올 사람이 없을 거 같다는... ㅎㅎㅎ

위험한 상견례는 처음부터 끝까지, 코믹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웃다가 울다가(? ^^;;) 하면서 볼수가 있더군요. 하지만 전라도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웃으면서도 무언가 뒤끝이 남네요. 아직도 제 주변의 어르신들에게서 "경상도 놈들은...." 이라는 소리를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들을 수가 있어서 인듯 하지만요.

위험한 상견례에서 송새벽의 직업은 순정만화작가입니다. 송새벽이 그린 만화로 인해 이시영의 오빠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고, 아버지들도 송새벽의 만화로 인해 다시 한번 둘의 관계를 생각을 하게 해주는 연결고리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아버지들의 악연도 끊게 되죠.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그런 연결 매개체가 있어서 "전라도 놈들...", "경상도 놈들..." 이라는 말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피에쑤.
"그런데 너는 코믹영화 보다가도 울어?"
"내가 코믹영화 보다가 우는게 한두번 있는 것도 아닌데, 새삼스럽게... 크게 말하지마. 창피하단 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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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이가 돌아왔군요.
    이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은 끝났습니다^^

    2011.04.19 09:05 [ ADDR : EDIT/ DEL : REPLY ]
  2. 상견례라는 말이 새롭게 다가오던 어제였어요.
    8순 잔치에 초대받아 갔는데
    상견례의 명소라고 씌여 있더라구요.
    이 영화도 한 번 봐야겠어요. 상견례 어찌해야 하는지...

    2011.04.19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이가 드디어 왕궁으로 귀환(?)했군요 ^^
    오자마자 그동안 못 했던 애교와 장난을 모두 보여줄 모양입니다
    어머니가 체력을 단단히 비축하셔야겠어요 후후
    저의 세대도 경상도 전라도 이야기가 농담만은 아닌데다..
    인터넷 악플도 그쪽으로 유도하는 듯한 분위기가 있어 아직까진 웃을 수 만은 없지요..
    그래도 코믹한 건 제대로 묘사했겠습니다...

    2011.04.19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여전한 거 같기는 하죠. 제가 사는 곳이 광주여서 그런지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2011.04.21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4. 상견례..영화... 예고편에 봤어요..
    완전 웃기던데요~~ ㅎㅎㅎ
    함 보고 싶어요~~~~
    엘리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4.19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영화 보고싶어졌어요
    엘리님의 재미있는 포스트로 인해서...
    영화 좋아하지 않지만 저도 땡기는데요^^

    2011.04.19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울었어요?

    2011.04.19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건이의 복귀로 집안은 다시 소용돌이 치겠군요 ㅎㅎㅎ
    전라도 경상도 이런 지역 편견으로 사랑까지 편견을
    짓는 모습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04.19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러게요~
    코믹보시다가 왜 우세요?
    혹시 제글 보시고도 우시는거 아닌가? ㅎㅎ

    2011.04.19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건이의 복귀 저는 반가운데요. 넘넘 귀여워요. 건이 이야기 기대할게요. ㅋㅋ

    2011.04.19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ㅎ 서서히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건이가 알아들을까요?ㅎㅎㅎ

    2011.04.19 13: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건이랑 이제 매일 시름하시는건 아니시죵?
    ㅎㅎㅎ
    영화가 재미도 있겠고 현실적이라 감동적이겠어요.
    주인공들도 마음에 들구요.

    2011.04.19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제 엄마의 행복한 전쟁이 시작되겠네요^^
    경상도와 전라도에 사는 사람은 다르게 생겼을까요?
    갑자기 선거가 생각이 나네요~

    2011.04.19 15:2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최근 일년 동안 영화 한 편 못보는
    까칠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번 봄에는 영화 한 편 봐야겠네요..

    2011.04.19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누가 그러더라고요.
    말하면 그냥 걷기 시작했을 때가 좋았고~
    걸으면 기어다닐때가 좋고.. 기으면 뒤집었을 때가 좋고..
    뒤집기 시작하면 누워있을 때가 좋고... 누워서 울고 있으면 뱃속에 다시 넣고 싶다고요~ ㅎㅎㅎ
    얼마나 두분이 황금같은 휴가였을 지.. 짐작갑니다.
    즐거운 영화관 데이트셨겠어요~ ^^;;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2011.04.19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 부럽다.. 저희 부부는 언제 이런 데이트를 할까요...ㅋ

    2011.04.19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오랜만의 남편과 영화관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개봉한지 벌써 두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극장에서 상영을 하더군요. 고민할 겨를도 없이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예매하였습니다.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너무 감명깊게 봤던지라, 영화도 내심 기대를 하였지요. 게다가 김만석 역을 이순재 아저씨가 한다는 정보를 알아낸 순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였지만, 이제서야 보러 갔네요. 이것도 건이가 할머니한테 가 있어서 가능했지만요 ^^

"그대를 사랑합니다"우유 배달을 하시는 김만석 할아버지와 폐지를 주어 생계를 유지하는 송씨(송이뿐) 할머니의 사랑 이야기와, 치매에 걸린 조순이 할머니와 그녀를 돌보는 주차장 관리인 장군봉 할아버지의 사랑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70평생을 힘들게만 살아왔던 송이뿐 할머니에게 김만석 할아버지가 다가오면서 그녀의 인생에도 한 줄기 빛이 들어옵니다. 어찌보면 정말 사소한 행복들이죠. 할머니이기 전에 송이뿐도 여자이기에,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데이트를 신청하며 생일을 챙겨주는 김만석 할아버지로 인해 그녀는 행복을 느끼는데요. 괴팍하기만 한 김만석 할아버지도 송이뿐 할머니 앞에서는 어찌할 줄 모르는 한 남자일 뿐이더군요. 나이를 먹으면 느끼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그런 감정들을 우리보다 더 열정적이고, 순수하게 느끼는 거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부부였다,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가족이 되었지만, 자식들이 커가고 결혼을 해 떠나감으로서 다시 부부로 남게 되는 것을 보여준 군봉이 할아버지네는 마치 현재 우리네 같았습니다.

치매에 걸린 조순이 할머니를 보살피면서 주차장 관리까지 하는 군봉이 할아버지의 인생도 힘들고 고달프지만 조순이 할머니가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말기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같이 하늘나라로 가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거겠죠.

책을 읽고나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니, 영화도 역시나 보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자살이였지만, 자살로 보이지가 않았던 군봉이 할아버지에 대한 생각...

김만석 할아버지와 죽음으로 이별을 하는 것이 싫어 고향으로 돌아간 송이뿐 할머니...
자식에게 공들여봤자 배우자만 못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던 장면들...("역시 자식은 필요없다니까... 나중에 나 아플 때 보살펴주는 것은 와이프밖에 없다고"<-남편 왈)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였습니다.


피에쑤.
영화에서는 군봉이 할아버지가 조순이 할머니의 피묻은 속옷을 왜 발견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주지 않더군요. 군봉이 할아버지는 색약이죠. 그래서 말기암을 발견하게 된것도 송이뿐할머니와 김만석 할아버지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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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웹툰보면서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너무 재미있었던 웹툰이었습니다 정말
    영화는 못봤는데 꼭 봐야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2011.04.15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원작만 봤는데 보면서 아 이런 노인들의 이야기가
    만화책으로 감동을 줄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영화는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서 꼭 보고 싶어집니다.

    2011.04.15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본다본다 하면서도 아직 못 봤답니다~~~ ㅠㅠ
    엘리님..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4.15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배우들이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

    2011.04.15 08:59 [ ADDR : EDIT/ DEL : REPLY ]
  5. 입소문이 자자해서 꼭 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 여태 보지도 못했습니다.
    원작부터 읽어야 할까요? 영화부터 봐야할까요?
    둘다 욕심나는데...ㅋ

    2011.04.15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재밌나 보군요.
    아직 못봤는데 나중에 한번 꼭 봐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4.15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 영화 은근히 흥행에 성공 하고있습니다.

    2011.04.15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강풀님의 만화를 좋아하는데 아직 못봣네요
    원작부터 봐야겠어요~^^

    2011.04.15 10:31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저도 원작부터 챙겨 보고 영화도 꼭 봐야겠습니다.
    문화 생활 하셨군요. 부럽사와요.
    하랑이 하나였을땐 그래도 가끔은 이런 문화 생활 즐기기도 했었는데 ㅠㅠ

    2011.04.15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책으로라도 한번 봐야 겠네요..
    아마도 부족한 감성을 채우기에 딱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2011.04.15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냥.. 그 분들의 이야기가 훈훈하네요. ^^
    가슴이 시리기도 하고요~~~ 흠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1.04.15 12:39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강풀 님 작품 좋아하는데...이것도 찾아 읽어보고 싶네요. 이 분 작품 보면...뭐랄까..그리 새로울 것 없는 내용인 듯하지만....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나는 것이죠. ㅋㅋ

    2011.04.15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원작 이야기가 워낙 좋아서 표현하기 힘들지도 모르겠구나 했는데
    배우분들의 연륜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영화를 정말 잘 만든 듯합니다

    2011.04.15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출연진들을 보니~ 이제서야^^
    제목따로 내용따로~ㅋㅋㅋ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예고편보고 보고싶은 영화다 했는데~
    전 아직 보지를 못했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미루게만되고 영화관이란 공간에 가서
    본다는 게 힘드네요~ 집에서 나중에 봐야겠어요~ 꼭 기억해 두었다가요~
    주말 잘 보내세요

    2011.04.15 13:19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1.04.15 20:4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 영화가 잔잔하게 다가온다고 이야기들을 많이 하던데 .
    그렇군요..기회봐서 저도 영화관 다녀와야겠어요.
    닉을 바꾸신건가요?
    주말 즐거이 지내세요

    2011.04.16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04.16 14:00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글만 봐도
    어느 정도 감동의 느낌이 오네요..

    2011.04.18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김수미씨도 나이가 먹었네요.. 이제 분장이 필요없어질 때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2011.04.19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며칠을 풀로 쉬고 있습니다. 아들이 할머니한테 가버리니 저의 글 소재도 바닥이 나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를 전해드리면서 오늘은 다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

며칠 후면 제 생일이거든요. 주말에 건이를 맡기러 엄마한테 가니 생일선물이라면서 지갑을 하나 건내주네요.


몇년전에 제가 엄마에게 십자수를 알려드렸거든요. 처음에는 눈도 나쁘고 어려워보인다면서 못하겠다고 하시더니 요즘은 저보다 더 열성적으로 십자수를 하신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열성적으로 했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십자수랑도 빠이~빠이 했었죠.


이것은 작년에 제가 만든 지갑입니다. 이 지갑을 만든다고 두달 넘게 고생한 것이 기억이 살포시 나네요.

어떤가요? 제가 만든 것이 예쁜가요? 아니면 엄마가 만들어준 지갑이 더 예쁜가요?

엄마는 저에게 엄청 생색내시던데... 제가 만든 것보다 훨씬 세심하고 잘 만들었다 하시면서요. 제가 볼때는 제 것이 훨씬 나은 거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엄마 앞에서는 "우와 진짜 이쁘다~"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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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선물은 역시 정성이 최고죠?..
    정말 멋진 선물입니다.. ^^

    2011.04.12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3. 둘다 이쁨니다.
    건이가 없으니 포스팅이없으셔서 어쩨요~
    이참에 한명 더 나으시죠^^

    2011.04.12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두분다 정말 대단하신것같습니다 ㅎ
    잘보고갑니다

    2011.04.12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직접 만드신거 같지 않을정도로 너무 완벽하고 예쁘네요ㅎㅎ

    2011.04.12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십자수를 하는 아내에게 힘들게 왜 하냐고 매일 타박을 했었는데 ㅎㅎ
    해놓고보면 참 예쁘고 곱습니다.아내가 딸아이 베넷저고리 수를 놓던
    기억이 문득 떠오릅니다.

    2011.04.12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건이 때 이것저것 다 만들어주었어요. 그래도 직접 만들어준 의미라는 게 있잖아요

      2011.04.12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7. 건이가 참 효자였죠?
    모델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쏘스료를 따로 받는 것도 아니면서
    날마다 글거리를 줬으니 말이에요.ㅎㅎ

    2011.04.12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8. 솜씨가 좋으시네요. ㅎ
    저같으면 한달 걸려도 못만들거 같네요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4.12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달로는 택두 없어요. 두달 넘게 걸렸는걸요 ㅎㅎㅎ 제가 만든것은 일일히 실로 조립해가면서 만든거거든요
      ^^

      2011.04.12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9. 다 예쁜데.....ㅋㅋ
    개인적으로 어머님것에 한표 던지고~ 도망갑니다..ㅋ
    후다닥 =3=3=3=3=3=3=3=3=3

    2011.04.12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최정

    이럴때 이런말이 있죠 용호상박~

    2011.04.12 09:56 [ ADDR : EDIT/ DEL : REPLY ]
  11. 둘 다 이쁩니더.........
    정성 가득한 지갑이네요.

    미리 축하!~~~ㅎㅎㅎ

    2011.04.12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십자수로 지갑을 만든다는거 첨 알았네요

    둘다 이쁩니다...ㅎㅎ
    몇번 들여다봐도...
    엘리님껀 좀 여성스럽고 젊은 스타일..
    어머님껀 좀 강렬하고..약간 연세가 있으신분이 좋아할 스타일..?ㅎㅎ

    2011.04.12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13. 흐미 청출어람 ㅎㅎㅎ 대단합니다~

    2011.04.12 10:22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런 소품들 안 만든지 꽤 오래 됐어요
    손품이 참 많이 가서 힘들더라구요
    두 분 모두 참 멋지게 만드셨지만
    저도 사실.. 따님게 쬐끔 더 이뻐 보입니다
    디자인 탓이려나요 ^^

    2011.04.12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어머님의 정성이 돋보입니다.
    그래도 솔직히 전 엘리님꺼에 한표~~~ ㅎㅎ

    어머님은 이거 블로그 댓글 안보시지요...??? ^^;;;

    2011.04.12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16. 한참 고민을 했지만 그건 별로 중요치 않구요 ㅎㅎ
    엘리님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십자수로 만든 지갑들
    아주 굿~! 입니다.

    2011.04.12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직접 만드신거라고요?
    진자 이쁘다..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셨는지^^
    둘다 너무나이뻐요^^

    2011.04.12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18. 건이가 없으면 엄마도 힘이 없어질텐데~~
    아이들때문에 정신이 없고 힘들기는 해도 그녀석들이 없으면 맥이 풀리는 건 뭔지~^^
    저도 바느질을 하지만 제가 안하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십자수~~~정말 정말 손대고 싶지 않은~
    저의 엉덩이 눌림 한계를 극복할 수 없는 ㅎㅎㅎ
    저 십자수를 하시는 분들 보면 오~~놀라워라 이런 반응뿐이랍니다.
    너무 행복한 선물이네요~ 세상에 둘도 없는

    2011.04.12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엄마표에 한표요 ^^
    청출어람 맞는데요 ㅋㅋ
    헛..다른 분들은 둘 다 이쁘다 하시네요.
    물론 저도 둘 다 이쁘다 생각합니다. ㅋㅋ
    아시죠? ^^

    2011.04.12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둘 다 정성이 한가득~
    우열을 따지기 힘든데요...

    2011.04.12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1.04.12 22:39 [ ADDR : EDIT/ DEL : REPLY ]

저번주에 배탈이 난 것이 아직도 휴유증으로 남아 있어서 위염으로 고생중입니다.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 여전히 속이 답답하고 쓰리네요. 먹는 양도 반절이상이나 줄었는데, 빠진 몸무게는 다시 돌아오고, 헛배가 나오고... 정말이지, 누가 보면 임신한 배인 줄 알 정도네요.

일주일내내 제가 골골대니 남편이 몸보신 시켜준다고 장어를 가져왔더군요. 장어값 올랐다고 저보고 당분간 장어 쳐다보지도 말라고 하던데 말이죠.
"저번에 먹었을 때 맛이 없어서 먹기 싫은데..." <-제가 배가 불렀죠? ㅎㅎ
"그 때는 너 혼자 먹었으니까 그러지. 오늘은 내가 직접 구워주잖아"

지난번에 장어를 먹었을 때는 남편이 사정이 생겨서 같이 못먹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혼자 구워가면서 건이도 먹이고 했더니, 맛이 없더군요. 제가 워낙에 고기를 못 굽는 것도 있겠지만요. 건이는 먹는다기 보다 티비보면서 주워먹었다라는 표현이 맞아서 마치 저 혼자 구워먹는듯한 느낌을 받았드랬죠. 장어가 그렇게 맛없기는 처음이였던 듯...

"오빠가 구워줘야 되는데 안 구워줘서 맛이 없었던 거야. 내가 고기 못 굽는 거 알면서..."


역시 울 남푠님 고기 굽는 거 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저랑 사귈때부터 삼겹살을 굽기 시작하면서 실력이 날로날로 늘더니 장어는 눈감고도 굽는 경지에 이르렀나봅니다.(남편이 장어를 파는 것도 영향은 있겠죠??ㅎㅎ)
"역시 오빠가 구워줘야 장어가 맛있구나. 어차피 같이 장어일텐데 내가 구우면 왜 맛이 없을까? 살도 다 찢어지고" <-열심히 립서비스 중 ㅎㅎㅎ
"가영이 네가 좋아하는 것은 살이 연한 건데, 연한 살은 굽기가 좀 힘들지. 나처럼 베태랑이 구워야 이렇게 되는거야"


역시 먹는 것은 혼자 먹는것보다 같이 먹는 게 맛이 있는가봅니다. 건이도 아빠가 구워줘서 더 맛이 있는건지 혼자서 반마리 이상을 다 먹네요.

장어 TIP.
식당에서 파는 장어는 대부분이 직접 구워주더군요. 그런데 집에서 구워먹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죠. 굽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살도 잘 찢어지죠. 그럴 때에는 오븐이나 그릴에 굽는 것도 좋다네요.(이것은 저희 엄마가 알려주신 거) 
저요?
저는 남편이 사무실에서 초벌구이를 해와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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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기 진짜 못 굽습니다.그래서 불고기와 제육볶음을 더 좋아합니다.
    저도 아내에게 고기 구워주는 남자로 변신을 해봐야할텐데 ㅠㅠ

    2011.03.09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진을 세워서 찍어 놓으니
    참 묘한 분위기가 나요.
    자고로 남자는...
    살살 긁어줘야 한다니까요!ㅎㅎ

    2011.03.09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4. 돋움별

    장어 드셨군요^^
    힘 펄펄 나셨겠다요~
    아빠가 구워주시면 그 맛이 더 훌륭하죠 ㅎㅎ

    2011.03.09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5. 자상한 남편이시네요..
    오픈이나 그릴에 한번 구우면되는군요.. 좋은 Tip 감사합니다.

    2011.03.09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입에서 살살 녹는 장어군요 ^^

    2011.03.09 09:41 [ ADDR : EDIT/ DEL : REPLY ]
  7. 장어는 집에서 먹기 참 힘든 음식 중 하나던데
    참 맛있게 구워드셨네요

    2011.03.09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야~ 집에서도 장어를 구워드시는 군요~
    진짜 살살 녹을 거 같네요..군침이~
    자상한 남편~ 분 정말 최고네요 ㅎㅎ

    2011.03.09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남편이 장어를 하니 늘 집에서만 먹는다는.. 나가서 먹으면 제 돈 내고 먹어야 잖아요 ㅎㅎㅎ 집에서 먹으면 제 돈이 안나가지만... ㅎㅎㅎ

      2011.03.09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9. 아 나도 장머 묵고 힘내야 하는데~ㅎㅎㅎ

    2011.03.09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집에서 구워먹는 장어는 더욱 맛있을듯..
    남편분이 정말 자상하신 것아 부럽습니다..ㅎㅎ

    2011.03.09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장어먹으면 좋다던데 이거 표현은 못하겠고~ ㅋㅋ

    2011.03.09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아직 장어를못먹어서요 ㅠㅠ
    그래도 같이 먹어야지 외롭지도 않고 좋죠^^

    2011.03.09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장어와 버섯도 잘 어울리나봅니다. ^^
    즐거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도 방금 점심먹고왔지요~~~ 히히~

    2011.03.09 12:13 [ ADDR : EDIT/ DEL : REPLY ]
    • 집에서 먹을 때에는 늘 장어에다가 버섯을 올려서 먹거든요. 버섯은 그냥 구워만 먹어도 맛있잖아요 ㅎㅎ

      2011.03.10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14. 사랑하는 사람이 구워주는 장어의 맛은 어떨까요???

    2011.03.09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ㅎㅎㅎ
    맛나겠습니다^^
    저도 남편한테 생선은 맡기는데..
    "내가 하면 다 부서지고 이상하더라~"
    이럼서...크크크...
    저랑 비슷하시군요..^^
    반갑습니다~~~!!ㅎㅎㅎ


    아..근데 몸은 어떠세요??
    장은 괜찮으신건가요?
    제가 장에 탈이 한번 나봐서...ㅜ.ㅜ
    얼렁 나으세요

    2011.03.09 12:3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니까요.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ㅠ,ㅠ 저도 남편한테 은근히 이런 거 많이 맞겨여 ㅎㅎㅎ

      2011.03.10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16. 저도 장어 좋아라 하는데~~^^
    사실 신랑이 못해도 잘한다고 해야해요~ (자꾸 잘난 맛에 으쓱하는건 그렇지만)
    그래야 좀 편하게 장어를 더 맛난게 먹죠~ ㅎㅎㅎ
    맛나고 좋은걸 했는데~ 식구중 누구 하나가 먹지 못하는 일이 생기면 맥이 빠지죠
    그래서 다 맛이 없게 느껴지는건지도~모르죠
    같이 먹는것이 더 맛나요~저도 동감

    2011.03.09 12:5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전... 제가 겹살이 굽는데...
    남친은 넘 못구워서 제가 그냥 뺏어버렸어요...
    이것도 해야느는데... 못 보고 있겠더라구요..
    낮ㅇ에 장어 한 점 이라도 얻어 먹으려면 이젠 좀 참아야겠어요

    2011.03.09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자꾸 맡기심이.. ㅎㅎ 저는 먹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굽기까지 하면 먹는 걸 포기해야 되기 때문에 남편이 이제 습관이 되어서 늘 굽죠.. 그랬더니 갈수록 더 못굽는다는.... -0-

      2011.03.10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18. 요즘 장어값 장난아니게 비싼데....부럽군요^0^

    2011.03.09 13:44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지 않아도 남편이 요즘 장어값이 계속 오른다고 하더군요. 저보고도 당분간은 먹지 말라고... -0-

      2011.03.10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19.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곤데...
    남편이 구워주는 장어먹고 얼른 기운차리셔요~~
    건이맘님의 빵터지는 위트있는 포스팅이 그립습니다.ㅋ^^;

    2011.03.09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앗! 장어!!! 먹고 싶어요ㅎㅎ
    몸보신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2011.03.10 0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오. 장어닷...
    저희 와이프느님께서 완전 아끼시는 ㅋㅋㅋㅋ
    침 삼키다 갑니다. :D

    2011.03.10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덜한 날은 고기같은 음식은 먹기에 부담스럽더군요. 깔끔하고 개운한 음식을 찾게 되는 거죠. 남편하고 제가 이럴 때 한번씩 찾는 식당이 있습니다.
"벽오동"이라는 보리밥집입니다.

화순역 가는 방향에 있는데, 시간을 잘못맞춰서 가면 기다려야 합니다. 시도 아닌 군에서 기다린다는 것이 좀 억울하기는 하지만...
1인분에 7천원이라는 가격에 깔끔하면서 정갈한 음식에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념게장입니다. 적당히 매콤하지만 짜지 않아서 밥 없이도 먹을 수 있습니다.


보리밥에 비벼먹을 기본나물입니다. 양도 푸짐하게 주어서 저와 남편은 늘 비비고 나면 나물이 남습니다. 남는 나물은 건이의 뱃속으로 ^^


기본보리밥 상에 나오는 보쌈입니다. 이미 남편이 한점 먹은 상태네요. 김치가 놀부보쌈의 김치맛과 비슷하더군요.


애호박전 역시 남편이 이미 절반이상을 먹어버렸습니다. 전은 뜨거울 때 먹는거라면서 오자마자 바로 먹어버렸다는...(마눌이 블로거라는 것을 한번씩 잊어먹나봅니다 -0-)


도토리묵은 보리밥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아주 좋아요


짜지않고 담백한 된장국이에요. 보리밥  한숟가락 물고 된장국 한 모금 떠 먹으면 정말 최고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이에요.


기본 상차림 전체모습이에요. 남편이 이미 반찬 몇가지를 가져가버려서 너무 빈약해보이네요. 실제로 보면 푸짐하다는 거...


야채가 정말 싱싱하죠. 요즘같이 야채가 금값일때는 이렇게 나오는 것이 부담스러울텐데 여기는 올때마다 늘 한결같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한입 드셔보실래요? 맛있겠죠? ㅎㅎㅎ


치사한 아들 건이는 생선과 계란찜을 자기 앞에 놓고 엄마랑 아빠는 먹지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안 먹을 제가 아니지만요.

이렇게, 깔끔한 음식은 한그릇을 배부르게 먹고 나와도 배에서 거북함이 들지 않더군요.그래서 더 좋은 "벽오동" 이였습니다.



막간 잡담.
음식이 차려지기도 전에 먹기 시작하는 남편과 아들 때문에 못 찍은 음식이 너무 많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찍으시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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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저도 어디 가면 일단 먹고 보다가
    사진~!
    에잉 그냥 먹자..하는데..ㅎㅎ

    2011.02.24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3. 돋움별

    반찬이 참 많네요^^
    맛있겠다..ㅎㅎ
    엘리님 맛집소개 잘 하시는데요^^

    2011.02.24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4. 깔끔하고 담백한 반찬들..>.<
    왠지 속이 푸근해질 것만 같아요 ~ ㅎㅎ
    아침이나 저녁으로 한 그릇
    건강에도 넘 좋을듯합니다..ㅋㅋ

    2011.02.24 09:42 [ ADDR : EDIT/ DEL : REPLY ]
  5. 맛집의 음식은 사람보다 카메라가 먼저 맛을 봐야하는데 말입니다..ㅎ
    우리식구들은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ㅎㅎ

    2011.02.24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맛집은 너무 어렵습니다.
    먼저 먹어버려요~ ㅎㅎ

    2011.02.24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 원래 맛집 블로거라서 그냥 사람들이 기다려줘요 ㅎㅎ
    그리고 다 찍으면 기다렸다식으로 먹고요^^;;
    맨첨엔 저도 먹고 찍는 버릇이 있어서
    음식에 반이 없곤 했답니다^^;; 이젠 제가 밥상을 뒤집을려고 하니 다들 기다려주더라고요^^;;
    아..그리고 맛있어보여요^^

    2011.02.24 10:32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ㅎ 맛집 포스트를 쓸때는 혼자 단니시든지 아니면 먼저 가셔서 주문을 하셔야 겠어요..^^
    블로그를 위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주면 좋으련만...
    그래도 배고픈게 우선인가봐요 ㅎㅎㅎ

    2011.02.24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ㅎㅎㅎ제목 떄문에 깜짝놀랐네요 ㅎㅎㅎ너무 잘쓰셨는데요 ㅎㅎ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보리밥과 보쌈의 조합+_+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1.02.24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맛집 쉽지는 않지요 ~ ㅎㅎ 저는 절대 못찍게 합니다.
    직원이와서 냉면을 가위로 자르는 만행을 저지르기 전에 스톱~! 을 외치고
    가족이 젓가락에 손을 대면 젓가락으로 탁~ 치고 잠깐! 을 외칩니다 ^^;

    2011.02.24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정말 푸짐해 보여요..
    저도..잘 하고 계시는데 엄살을 부리시나~~?? 했더니..ㅎㅎ
    먼저 얼른 먹어버려서 그릇이 살짝 비어도..아드님 먹는 사진이랑 같이 있어서 더 좋아보여요~
    고민 하지 마세요^^ㅎㅎ

    2011.02.24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음식 사진 남기는게 생각 보다 쉽지 않지요 ^^
    하여튼 푸짐하고 맛있는 상차림이네요
    나물이나 이런거 저런 밑반찬도 보기 좋습니다

    2011.02.24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반찬 짱 많이 나오네요!! 근데 못찍은 사진이 더 있다고요..???? ㅎㅎㅎ
    포식하고 오셨네요~
    오늘도 건이 얼굴 잘 보고 갑니다... ^^

    2011.02.24 13:18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ㅎㅎㅎ 그래도 푸짐하니 맛깔나 보입니다~ 잘하셨어요~

    2011.02.24 13:38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음... 전 기다려주더라구요..
    아님 그냥 제가 무시하고 막 찍어요
    그래서 젓가락과 함께 찍히기도 하는데 어차피 음식 먹는더잖아~ 하면서 찍죠~ㅎ

    2011.02.24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래도 맛있어보이는데요.
    아 배고파랑...ㅋㅋㅋ
    맛집 블로거 아무나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2011.02.24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맛있겠다...맛집 포스팅은 보면서 행복하지만..보고나면 슬프기도 하답니다. 사진 잘 찍으셨는데용..

    2011.02.24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푸짐하네요..
    이런데 정말 좋아요...
    아이들 데리고 가도 좋고.. 그리고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사진..좋습니다..^^

    2011.02.24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맛집블로거 놀이 저도 한번 해보려고했는데
    맨날 음식나오면 사진기보다 수저에 먼저 손이 가드라고요 ㅎㅎ

    2011.02.24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맛있게 잘 하셨는걸요 ~~ ^^
    배에서 지금 꼬르륵 거리네요.. ㅎㅎ
    앞으로도 맛집 소개 많이해 주세용~

    2011.02.25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직 사진도 안찍었는데
    먹을 것 손대면 좀 짜증날 때가 있지요. ^^
    그래도 먹는다는데 어쩌겠어요.
    전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래서 웬만하면 맛집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다니는 편이랍니다.

    2011.02.25 07:23 [ ADDR : EDIT/ DEL : REPLY ]
    • 짱똘이님은 맛집을 굉장히 많이 쓰시던데... 제가 좋아하는 전주랑 군산 쪽이라 더 좋다는 ㅎㅎㅎ

      2011.02.25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지난 주말에는 나들이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낮기온이 10도를 넘더군요.
3년전에 EBS에 반영된 "한반도의 공룡"을 무한반복하고 있는 건이를 위해 해남에 있는 "공룡박물관"에 갔다왔습니다.


공룡박물관에 도착한 당시에는 바람이 좀 불어 건이를 담요로 돌돌 말았습니다.


박물관 중심으로 주변에 공룡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실물크기의 공룡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다만, 무서움을 많이 타는 건이는 공룡 모형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지만요.
일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해남 이쿠누스 보러 우항리에 언제가?"라면서 엄마아빠를 깨우던 건이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인지...



아빠가 안아준다고 해도 건이는 근처에도 가지 못하더군요. 이럴려고 해남까지 2시간 30분을 걸려서 온 건지...


아직은 건이가 어린 애인가봅니다. 실물크기의 공룡모형보다 이런 캐릭터공룡을 더 좋아하는 걸 보니말이죠...



박물관은 4개의 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산책하듯이 하나하나의 건물로 이동을 하면서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박물관으로 이동시에 찍은 퇴적암들입니다. 이 퇴적암들 사이사이에서 공룡발자국이 발견되었다죠.


공룡 모형들이 정말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건이가 가장 좋아하는 트리케라톱스도 있더군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엉뚱한 곳에 정신이 팔려서 쳐다보지도 않더라는...


다른 미끄럼틀에 비해 코스가 제법 길더군요. 그래서인지 건이는 이것만 20번가량 탔다는...
그런데 올라가는 길목이 없어서 어린 아이들은 올라가다 사고가 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이가 "해남 이쿠누스"라고 알고 있는 익룡을 "프테라노돈"이라 적혀 있던 것이 조금은 아쉬웠던 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해남 우황리에서 발견되어 학명까지 정식으로 받은 "해남 이쿠누스"라고 적어주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국에서 발견되어서 가장 유명한 티라노사우르스지만,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타르보사우르스"를 전시해놓은 것처럼요.


이날, 무척이나 재미가 있었는지 건이는 그 다음날까지도 "공룡박물관 정말 재미있었어. 슈욱 하고 내려오는데..."
그런데 이것은 공룡이 좋았다는 건지, 미끄럼틀이 재미있었다는 건지...
아무리 물어보아도 미끄럼틀만 이야기하네요.

여러분들도 나중에 시간나시면 해남에 있는 "공룡박물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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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룡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고 싶네요~~
    건이가.. 참 .. 좋았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2.23 08:36 [ ADDR : EDIT/ DEL : REPLY ]
    • 건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많이 이야기를 해서 한번 더 갔다오려고 계획을 잡고 있지요 ㅎㅎ

      2011.02.23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3. 바로 눈앞에 있는 것과
    조금 뒤에 있는 것 사이에서 건이의 마음이
    약간 흔들렸던 듯...
    공룡을 오래오래 기억할 거예요.

    엘리님, 어제 어쩌다 보니 엘리님 방에 못왔네요.
    한 사흘 내리 놀고 돌아왔더니 어찌나 정신이 없는지...
    죄송^^

    2011.02.23 08:43 [ ADDR : EDIT/ DEL : REPLY ]
    • 미끄럼틀 바로 앞에 트리케라톱스가 있는데도 못보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많이 흔들린 듯..
      가끔씩은 잊을 수도 있고 한건데요 뭘.... 그런 거 별루 신경 안쓰니 죄송까지야 ^^;;

      2011.02.23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4. 해남에 이런 멋진 공룡박물관도 있군요?..
    건이는 미끄름틀만 좋아했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는데요?.. ^.^

    2011.02.23 08:46 [ ADDR : EDIT/ DEL : REPLY ]
    • 주변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모래안에다 뼈모형을 박아놔서 화석발굴 장면을 시연할수 있게끔도 해놓아서교육용으로도 좋을 듯 싶어요...

      2011.02.23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희 아이도 4살 사내아이인데 부쩍 공룡을 좋아합니다.
    시간되면 해남 꼭 한번 방문해보겠습니다.^^

    2011.02.23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남자아이들이 유독 공룡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한반도의 공룡을 몇번을 봤는지 셀수도 없다는... ^^ 나중에서 경상도에 있는 박물관도 가보려구요... 시간이 날지는 모르겟지만요 ㅎㅎ

      2011.02.23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6. 은별인 여자아이라 그런지 공룡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그냥 박물관을 가자니 아직 은별이에겐 어려울것 같고...
    부산근교를 찾아봐서 딸아이가 좋아할만한곳을 가봐야 겠습니다.
    해남에도 공룡박물관이 있다는 사실...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2.23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산이 여기보다 더 볼 거리가 많은 거 같아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오니 열심히 나들이 계획을 세우셔야겟네요 ㅎㅎ

      2011.02.23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7. 아이들..
    특히 공룡에 빠진 아이들이 가면 완전 좋아하겠어요^^
    모형도 멋지공..ㅎㅎ
    미끄럼틀도 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데 좀 이쁘게 보강하면 좋겠네요^^

    2011.02.23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 미끄럼틀은 올라가는 곳을 따로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건이는 아랑곳없이 저 높은 경사면을 올라가긴 하지만요.. 미끄럼틀이 뭔지... ㅎㅎ

      2011.02.23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8. 아이들은 어른들의 눈높이와 생각과 다르게 좋아하는것도 차이가 있더군요
    무엇이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재밌게 놀다 오는게 좋은것 같아요

    2011.02.23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실천은 생각만큼 안된다는...건이때문에 공룡보러 온건데 무섭다고 공룡은 정작 잘 안보고... -0- 미끄럼틀만 타고 오니...왠지 좀 시간이... ㅎㅎㅎ 그래도 나들이로 갔다온것이니... 그걸로 만족...

      2011.02.23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9. 아이가 둘다 재미있다고 말한게 아닐까요??ㅎㅎ
    쑤욱하고 내려오는데 라는 말에 깊이가 있어요^^

    2011.02.23 10:08 [ ADDR : EDIT/ DEL : REPLY ]
    • 미끄럼틀이 유독 길더라구요. 타고 내려오는 동안 어찌나 괴성을 지르는지 시끄럽다는... ㅎㅎ

      2011.02.23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10. 돋움별

    공룡박물관 어린 건이에겐
    딱 안성맞춤인데요?
    신기해 했을 것 같아요. 패셔너블한 마지막 사진
    멋집니다 ^^

    2011.02.23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ㅎㅎㅎ 공룡 >.<
    정말 모형이 아니라 진짜같고 신기하네요..ㅎㅎ
    그나저나 아이가 미끄럼틀이 더 재미있었나봐요..ㅎㅎ
    아이들은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고하고
    흥미거리들이 금방 금방 바뀌는듯..ㅎㅎ

    2011.02.23 10:40 [ ADDR : EDIT/ DEL : REPLY ]
    • 건이는 아빠랑 같이 가면 다리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저랑만 가면 그 소리를 안한다는...ㅎㅎ

      2011.02.23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12. 가까운 거리라면 저도 좀 가고싶네요~

    2011.02.23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엘리님이 어디 사시죠? 해남까지 두시간 반이면 전남,전북,경남,충남권이라는 답이 나오네요 ^^
    저는 저곳을 한 대여섯번 갔었는데 미끄럼틀은 사진에서 처음 봅니다. 있는지조차 몰랐어요~

    2011.02.23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 좋은 곳이 어디지...했더니..해남..꺽..너무 머네요. 큰 공룡은 아직 무서워하는군요. 그래도 미끄럼 재밌었다잖아요. 호호..가끔 공룡 이름 다 외우고 있는 아가들 보면 무지 신기하곤 했는데...직접 가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족 나들이 좋으셨죵?

    2011.02.23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큰 공룡이라기 보다 육식공룡을 무서워해요. 초식공룡은 그래도 한번씩 만져보기는 하는데 육식공룡은 그냥 도망치기 바쁘다는.. ㅎㅎ

      2011.02.23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15. 스케일에 주눅이 들었군요 ㅎㅎ 벽부시고 들어간 공룡 건물이 인상적이네요

    2011.02.23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둘둘말은 담요와 공룡의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데욤^__^
    그래도 건이의 맘속 어딘가에는 공룡이 움직이고 있을거예요~
    미끄럼만 타고온건 아닐꺼예요~

    2011.02.23 12:36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 우리나라에서 명명된 공룡도 있군요~~첨 알았습니다~~~ 오늘 한개 도 주워 들었습니다~

    2011.02.23 12:3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역시 아이들에겐 공룡..
    정말 여기가면 신나겠어요~~~
    ^^

    2011.02.23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공룡을 보면서 미끄럼 타는게 좋았다는거 아닐까요~?ㅎ

    2011.02.23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노을이 동네에도 가까이 고성...공룡박물관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즐거운 외출이었네요.
    암말 안 해도...속으론 다 느낄겝니더........

    2011.02.23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 저도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그래도 미끄럼틀이라도 재밌게 타서 다행이네요..ㅎㅎ^^;
    다 재미 없다고 도착하자 마자 가자고 하면.......ㅠㅠ;

    2011.02.23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게 하면 더 화가나죠. 미끄럼틀이라도 타니 다행이라고 여겨야 되는건가요?? ㅎㅎ

      2011.02.24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난 주에 건이와 약속한 대로(2011/02/11 - [장건이의 일상속으로] - 성급한 약속으로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린 사연)
 "라푼젤"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건이에게는 라푼젤의 동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보여주었습니다.

마녀 역의 고델은 라푼젤을 유괴해 장장 18년동안 엄마 행세를 하면서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라푼젤은 그런 고델을 철썩같이 엄마라고 믿고 있죠. 탑에 갇혀 매년 자기 생일만 되면 등불들이 하늘로 올라가는 세상을 오로지 창문을 통해 바라보며 마음속으로만 그리던 탈출을 감행하게 되는데요


왕궁의 보물 라푼젤의 왕관을 훔쳐 탑까지 도망쳐온 플린은 라푼젤에게 체포되어 왕관을 담보로 라푼젤을 탈출해주기로 합니다.


고델이 없는 틈을 타 탈출을 감행한 라푼젤이 맨 발로 풀을 밟을 때에는 어린애같은 순수함마저 느껴집니다. 조금이라도 무서운 장면이 나오면 후라이팬부터 들고 보는 라푼젤은 약간의 푼수끼마저 느껴지는 18살 소녀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등장인물들이 노래를 자주 부르는데요.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을 작곡한 알란 멘켄이 작곡해서 인지 듣는 내내 따뜻한 느낌을 오래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보너스로, 라푼젤의 머릿결은 너무 부드러워 보여서 눈이 정화되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우역곡절 끝에 라푼젤은 자신의 오랜 꿈이였던 등불을 보러 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장면은 다른 장면에 비해 특히 아름다우면서, 라푼젤의 꿈이 이루어진 장면이여서 그런지 감정이입(?^^::) 백프로를 보여주었습니다.

라푼젤과 언제나 함께였던 파스칼과, 라푼젤에게만은 한 번에 순한 말이 되어버린 맥시머스까지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건이에게도 묻고 싶은 라푼젤의 한마디

"여러분은 이루고 싶은 꿈 같은 거 없으세요?" <-정확한 대사인지는.... -0-


영화에서는 모든 이가(악역들을 제외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더 따뜻한 영화 "라푼젤" 이였습니다.


피에쑤.
건이가 말하는 "라푼젤" 스토리

"엄마가 아닌데 엄마라고 불러요"
"라푼젤이 머리카락 타고 내려온다. 그리고 후라이팬으로 훅~ 훅~ 해"
"등불이 대따(?) 많아서 반짝반짝해. 별 같았어요"
"재미있었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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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 베베님 글도 라푼젤인데..
    우연의 일치인가요

    2011.02.15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ㅋ 약속을 빨리 지키셨네요. 다른 영화로다가...건이 입으로 듣는 스토리 넘 재밌어요. ㅋㅋ

    2011.02.15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돋움별

    라푼젤, 이야기 정말 설레이는데..
    이 애니는 귀엽고도 환상적이네요
    저도 꼭 볼래요^^
    건이 상상의 세계 잘 다녀왔나요? ㅋㅋ

    2011.02.15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5. 디즈니 판타지는 이상하게 어른이 되고 나서 봐도
    매력적이란 말이에요..
    라푼쩰 언젠가는 애니로 만들어줬으면 싶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2011.02.15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4살난 사내아이인데요 이거 좋아할까요?ㅎㅎ

    2011.02.15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차피 더빙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흠... 건이는 그러고 보니 5살때부터 다니기 시작했네요... 캄캄한 곳에서 1시간 30분 동안 조용히 있을 수 있다면야 ^^:;

      2011.02.15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희집 아이들도 무척 좋아할 것 같네요. 영화도 보기전에 저희 딸은 라푼젤 인형 사달라고 그러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1.02.15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할 것같군요
    어른도 흥미를 느끼게 만들어 주는 군요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파이팅 !~~~

    2011.02.15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이들 하고 같이 보면 참 좋겠네요..~~
    어른이 봐도 재미나겠어요..

    저번에 포켓몬스터 극장판은 아이들만 들여 보냈어요...
    이건 다같이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02.15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한번씩은 건이만 들여보내고 싶다는 ㅎㅎㅎ
      라푼젤은 같이 봐도 괜찮을 거 같아요

      2011.02.15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5 12:3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웃는 장면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2011.02.15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11. 이번 주에는 저도 딸내미 데리고~
    꼭 보러 갈꺼예요~ 꼭~꼭!! 꼭!! ^^
    잘 보고 갑니다~

    2011.02.15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역시 아이의 눈으로 보니 평이 다르긴 다른가 봐요~ 저는 못봤지만 옆에 와이프가 보고와선
    기대보단 살짝 실망했다더랍니다. 와이프가 디즈니 광팬이라 이런건 빼놓치 않고 보거든요 ^^;

    2011.02.15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라푼젤 너무 재밌을꺼 같아요.~
    저도 무지 기대하고 있는데 보러갈 형편이 못되네요 ㅠ.ㅠ

    2011.02.15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ㅎㅎㅎ
    건이의 짧지만 정확한 리뷰네요^^

    2011.02.15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번에는 약속을 지키셨군요 ㅎㅎ
    동심이새록새록 생겨나는 포스팅이네요.

    2011.02.15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림이 판타스틱해서
    아이들이 좋아하겠는데요

    2011.02.15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들이 중간중간에 환호성 지르는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시간 나시면 정민이랑 같이 ^^

      2011.02.15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17. 라푼젤 우리 아이들도 좀 보여줘야 할텐데...

    2011.02.15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보고 오셨군요.
    우리 애 아빠는 주말동안 앓아 누워서 못 갔다는...
    다음주에는 간다니...또 위에서...그러네요...
    다시한번 속아봅니다. ㅡㅡ;;

    2011.02.15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원래 알면서도 속는 거지요. 이번주에는 꼭 갈거에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던데요 ^^

      2011.02.16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19. 디즈니의 50번째 애니메이션!
    언제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재미 있었던지라 기대가 됩니다~~~

    2011.02.15 23:15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는 다 컸지만..에니메이션 엄청 좋아하거든요~~^^;;
    라푼젤 광고 보고 진짜 보고 싶었던 건데...저도 언능 봐야겠네요.
    활기차고 발랄한 라푼젤이 너무 기대되네요.ㅎㅎ

    2011.02.16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 애니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ㅎ 그래픽도 너무 마음에 들고 ㅎㅎ 좋은글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1.02.16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저에게는 자주가는 정육점이 하나 있습니다. 여기를 알게 된 후부터는 줄곧 이곳만 다녔죠.

마트나 빵집, 등등등은 이 곳도 갔다가, 저 곳도 갔다가 하면서 한 곳에 오래 정착하지 못하지만 고기는 오로지 이 곳에서만 사죠.
그만큼 고기도 좋은 것만 취급하고, 주인 아저씨과 아주머니가 정말 친절하시거든요.
그리고 눈썰미가 어찌나 좋으신지 간지 몇 번 되지도 않았을 때, 바로 기억하시더군요.
"어머 건이 왔네", "건이는 왜 안 오고 혼자 왔어?" <- 건이만 기억할까요??^^;;

전에는 마트에 간 김에 고기를 몇 번 사왔었죠. 하지만 어김없이 고기의 품질이 형편없어서 후회를 하더군요. 그걸 몇번 겪은 뒤로는 절대로 다른 곳에서 사지 않고 오로지 이 정육점만 다닙니다.

저는 명절 때마다(제사를 지내면서부터) 돼지갈비를 미리 집에서 재워두었다가 시댁에 가지고 갑니다. 처음 돼지갈비를 재워가기로 마음을 먹었던 날...
저는 늘 하던 대로 명절 전전날 쯤해서 사러 갔는데, 이미 고기가 다 나가고 없다고 하시더군요.
"명절때는 예약 받은 거 하기도 벅차. 미리 전화해주던가 예약해놓고 가야돼. 미안해서 어쩌지"
울며겨자먹기로 다른 마트에도 가보았지만, 갈비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 사지 못했습니다.
늘 가던 정육점은 일일히 손질해주시는데 다른 곳들은 다 안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주머니가 하나하나 요리팁도 알려주시는데 말이죠.

                                                    ↑정육점이 가려서 안 보이네요 -0-
이번 명절에도 돼지갈비 2kg를 예약해놓고 왔습니다.
"31일날 아니면, 그 다음 날 올게요~~" <-지난 추석 때 예약한 날에서 2일 지나고 갔죠 아마도...^^;;
주인 아저씨가 "전화번호 적어놓고 가야지~" 하시는데 아주머니가 그러시네요
"건이잖아 건이!!! 얼렁 가 건이 기다릴라^^" <-차에서 만화영화 보는 중

요즘처럼 대형마트들만 살아남는 현실에서 이렇게 조그만한 정육점이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사실이 조금은 즐겁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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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기값이 정말 많이 올랐더군요.
    고기먹기 무서워 ㅠㅠ
    고기 너무 좋아라 하는데...

    2011.01.27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희도 고기 정말 좋아라해서 비싸도 사야되요. 안그러면 남편이 밥앞에서 궁시렁 대거든요 -0-

      2011.01.27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3. 어쩌면 저하고 똑 같으실까요.
    다른건 몰라도 고기만은 오래 거래하는 믿는곳에서 사야 합니다.
    한번은 너무 바빠서 다른곳에서 고기를사고. 심한 낭패를 보았지요.
    글쎄 육우를 한우라고 속여서 팔았던겁니다.
    40분쯤 소요되는 단골 거래처이지만. 일부러 시간내어 간답니다.

    2011.01.27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직 다 올리지 않았다는데도
    가격은 완전히 폭등.
    이젠 고기도 안 먹어야 하나 봐요.
    앞으로 한 동안은 그럴 텐데...

    2011.01.27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5. 구제역때문에..
    소고기 돼지고기 할 것 없이 다 올랐더라고요..
    에휴~

    2011.01.27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런 가게 하나씩 알아두면 참 좋더라구요~
    좋은고기 들어오면 알려주기도 하고.. 믿고 살수있어서 편리하고 말이죠~

    2011.01.27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1.27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끔 그런 가계 있더라구요~
    동네에서는 유명하고 다른곳에서도 찾아오고...
    정직과 믿음에 대한 보답인듯...

    2011.01.27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9. 대형마트 보다 이렇게 정이 있는
    동네 마트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더욱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2011.01.27 10:0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돋움별

    맞아요
    신뢰를 쌓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맛있고.. 믿음이 가니까
    근데 요새 너무 비싸지요?^^

    2011.01.27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최정

    아마도 이런 정육점만의 장점을 널리 퍼뜨려서 많은분들이 대형마트에 대항했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살아 남을수 있죠

    2011.01.27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만큼 믿을수 잇고 품질이 좋은거겟죠~

    2011.01.27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동네마트, 소형점포라도
    품질만 좋고 믿을만하다면
    어디서든 장사가 잘되는것 같아요 ^^;;

    2011.01.27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그러고보니 고기 먹어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이 참에 한방 쏴야겠어요 ㅎㅎㅎ

    2011.01.27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ㅎ 저도 고기가 또 먹고 싶어지네요.. 명절을 대비해서 다이어트 모드 들어가야되는데 말이죠 ^^;;

      2011.01.27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15. 저도 마트에서 고기사다가 도저히 형편없어서 동네 정육점을 갔는데
    마음에 들어요 ㅎㅎ 다만 제주도 사투리를 아직도 잘 몰라서요 ㅎㅎ
    올해는 제주도 사투리 공부를 따로 시간내서 해야할까봐요 ^^

    2011.01.27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요런 가게 하나 알아두면 넘넘 좋죠~~ 믿을 수 있다는 점이~!!!

    2011.01.27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무래도 주인분들이 친절하고 좋은 고기를 판매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이번에도 돼지갈비 맛있게 만들어가세요.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2011.01.27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행복한 가게네요~~~
    전략적인 영업 방식이 가게의 인지도를 높여 주는 듯 한걸요? ㅎㅎㅎ

    2011.01.27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들릴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가게는 별로 없는데..
    건이 이름도 기억해 주시고... 정말 좋은 가게네요..^^

    2011.01.27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7 23:05 [ ADDR : EDIT/ DEL : REPLY ]
  21. ㅎㅎ에공...고기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금겹살이구요. 쩝...

    잘 보고가요. 단골이 좋긴하지요

    2011.01.28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T store에 "닮은꼴 연예인찾기"라는 어플이 나왔더군요. 무료다운순위에 1등을 하였길래(유료는 안 받아요^^;;), 냉큼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운완료와 동시에, 핸드폰에 있는 모든 사진을 다 해보았습니다.





저는 일단 실제 나이보다 액면가가 적게 나왔네요 ㅎㅎㅎㅎ
나이가 25살이라니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오예~~)
그런데 비를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0-
개인적으로 비는 귀여운 얼굴이지 잘생긴 얼굴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비를 싫어하는 건 아니니 태클 금지!^^:;)
그냥 25살로 만족하면서 패스~!!


저희 남편도 실제 나이보다 적게 나왔네요.
32살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하지원을 닮았다고 하네요.

이런...
갑자기 급실망에, 급좌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조금씩 어플을 의심하기 시작했죠.
에이... 남편이 어떻게 하지원을 닮아... 말도 안돼 -0-







건이가 저보다 나이가 더 많답니다. (그럼그렇지...-0-)
하나는 29살, 하나는 28살이네요.(이제는 제가 건이보고 오빠라고 할까요??-0-
심지어 두 사진이 성별이 다릅니다. 하나는 딸, 하나는 아들입니다(오빠? 언니?)



제 남동생입니다.
헐...
실제 나이는 27살인데 액면가가 30살로 나왔네요.
나이들어보이는 얼굴인걸까요?

게다가 이수근을 닮았군요.
충격을 먹을까봐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너에게 충격을 줄 생각은 없었다^^;;)








저희 아빠입니다.
저희 아빠도 건이처럼 성별이 바뀌었네요. 여자이고 30살...
아빠가 저희 남편보다 젊다는 건가요?
아빠는 이요원을 닮았군요.













저희 엄마입니다.
저희 엄마도 실제 나이보다 훨~~씬 적게 나왔습니다.
30살입니다.(이걸로만 보면 남편이 가장 어른이네요  -0-)
게다가 저희 엄마는 송혜교를 닮았답니다.
이건 제가 더 충격 먹었네요 -0-





처음 제 사진을 해보고나서 "오~~25살이래" 하고 좋아했었는데, 말 그대로 재미로만 해봐야할 거 같습니다.
이 어플에서 나이는 20살에서 40살 아래로만 인식이 되는 듯 하네요.
전 한 번 해보고 바로 삭제 했습니다 ^^:;
여러분들도 심심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는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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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 그냥 웃자구요. 엘리님~~!!

    2011.01.25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웃고 마는데 제 동생 이거 봤을텐데 충격먹었을 거 같아서 더 재미있다는 ㅎㅎㅎㅎㅎㅎ

      2011.01.25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3. ㅋㅋ 그냥 웃자구요. 엘리님~~!!

    2011.01.25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
    전 충격이에요 ㅠㅠ

    2011.01.25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재미로 한번은 해보는데...그다음엔 바로 삭제되는 어플 ㅠ.ㅠ

    2011.01.25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 딸들 며칠 전 나를 찍더니
    유지인 닮았다고 나왔다고 하드만,
    조금 있으니 이상하게 머리 풀어 헤친, 못생긴 남자 배우
    누구더라?
    그 사람 닮았다고 정정.
    왜냐?
    엄마가 공주병 걸렸다고 진단 내린지 오래됐거든요.ㅎㅎ

    2011.01.25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공주병 걸렸는데 ㅎㅎㅎㅎ
      건이가 엄마가 가장 예쁘다고 입에 발린 소리를 하는 걸 알면서도 속아넘어가니 말이죠

      2011.01.25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7. 돋움별

    와...
    이거 재미있겠어요
    저도 해 봐야겠어요

    2011.01.25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8. 믿지못할 어플이군요..ㅎㅎ

    2011.01.25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하하! 별 어플이 다 있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20살이 적어졌으면 정말 원이 없겠네요.
    에효~ 이젠 자꾸 한참때가 생각이 납니다. ^^

    2011.01.25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5 11:18 [ ADDR : EDIT/ DEL : REPLY ]
    • 재미로만 해봐야지 진지하게 하면 나중에 무슨 일 생길지도 몰라요 ^^;; 그런데 평균적으로 다 좋게 나오는 거 같아요.. 제 동생만 빼고.. 아.. 울 아들도 헤헤^^;;

      2011.01.25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11. 요런 어플은 재미로만 해야지 나중에는 화나고 좀만 더 가면 열이받아서.. ㅋㄷㅋㄷ

    2011.01.25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ㅋㅋㅋㅋ
    하지원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해보고싶습니다만, 폰이 ㅠㅠ

    2011.01.25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ㅋㅋ
    이건 잘 안맞는 어플이네요...
    잘 안 맞아서 더 잼있을수도~~~^^

    2011.01.25 1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음...
    믿으로 갈수록 신뢰성이 점점..;;
    재미로 한번 해 볼 만은 하겠어요

    2011.01.25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전 충격먹을 까봐 아예 생각도 안하렵니다...ㅋㅋ
    그럼 연예인이 하면 일반인~누구누구를 닮았다고 나오는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궁굼해서 찾아 올지도 모르잖아요~ 이게 더 재미 있지 않을까요?

    2011.01.25 14:05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ㅋㅋㅋ 재미있는 어플이 많이 있군요.. ㅎ

    2011.01.25 1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풉~~ ㅋ 그냥 재미로 하는거죠 ㅋㅋ
    이쁘고 멋진 사람 나오면 잘 보관해뒀다 자랑하는 거죠 ㅋㅋ
    저는 강지환 100%도 나왔다가~
    이혁재도 나왔다가 그래요~ ㅡ.ㅡ^

    2011.01.25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ㅋㅋㅋ 재미있는 글이네요. 아들이 엄마보다 나이가 많다니

    2011.01.25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ㅎㅎ 이거 재미있는 어플인데요
    저도 한번~~

    2011.01.25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한창 신나게 햇었네요.
    남편이랑...전 제 나이대로 나왔어요 ㅠㅠ
    남편은 좀 더 어리게.
    헉...남편 강지환 100%나왔다 말하려 했는데 벌써 저 위에서 자랑하는군요 ㅡㅡ;

    2011.01.25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ㅋㅋ... 제 동생처럼 더 나이먹게는 안나왓으면 괜찮죠.. 제 동생은 아마 충격먹었을지도 몰라요 ^^;;

      2011.01.26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21. ㅋㅋㅋ저도 동생 핸드폰으로 해봤었는데...고현정을 닮았다고...;;;;
    닮은 확률도 10%...."닮지는 않았지만 굳이 찾자면..."이라는 멘트와 함께...
    그냥...여자로 인식해 준 것이 고마울 뿐이었어요...ㅜ.,ㅡ;;;

    2011.01.26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주 건이가 방학을 하여 할머니집에 가 있는 동안 저와 남편은 집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관에 너무~~도 가고 싶었지만, 제가 독감에 걸려 일주일 내내 골골대느라 영화관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집에서 쿡TV로 최신영화를 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었죠.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영화가 "아저씨"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벌써 개봉한지가 5개월이 되었더군요. 주변에서 아저씨아저씨 하길래 얼마나 대단한 영화이길래 이 난리일까 하였는데, 이 정도일 줄을 몰랐습니다.
순전히 원빈을, 원빈에 의한, 원빈을 위한 영화더군요.


아픔을 딛고 세상과 등진 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은둔형 삶을 살아가는 태식(원빈)에게 소미라는 어린아이가 전당포에 놀러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대요. 그런 소미의 엄마가 마약사건에 연루되면서 소미에게 아저씨라 불리우는 태식마저도 그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잔인한 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폭력적인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을 거의 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보기로 마음을 먹으면 보기야 하겠지만, 꼭 그 날 꿈에서 악몽을 꾸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보지 않으려 하죠.
아저씨도 잔인하기는 상당히 잔인하더군요. 중간중간에 맥을 끊을 정도로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다가 남편에게 물어본 다음에 보기를 다시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저씨는 상당한 여운을 남겼던 영화입니다.

"아직 한 발 남았다"

시간 되실 때 한 번 보세요. 저는 아직 기간이 남아서 다시보기를 한 번 더 해봐야겠네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저씨 많이 잔인하긴하지만 정말 잘 만든 영화죠~~~~

    2011.01.05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쿡티비에 완전 빠졌는뎅... 아저씨는 아직 못봤어요. 조만간 볼께요.
    군데 쿡티비 최신영화 보기 시작하면 은근 돈 많이 나오니깐 조심하셔야되요. ㅋㅋ

    - 심평원 임시 블로그지기 Design Park -

    2011.01.05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3. 마약이 연관되어 있으면
    폭력배가 나오고 폭력배가 등장하면 잔인하고....
    뒷 배경도 무시무시하구요.

    2011.01.05 09:35 [ ADDR : EDIT/ DEL : REPLY ]
  4. 돋움별

    아저씨....
    원빈 보다가 우리 아저씨보면 심난하다고 해서
    안 보았답니다.
    ㅋㅋㅋ
    농담이예요~
    사실은 잔인한건 참 싫어서...^^

    2011.01.05 09:53 [ ADDR : EDIT/ DEL : REPLY ]
    • 저희 남편이 제가 자꾸 옆에서 "오빠 진짜 멋있어.. 짱이야"를 연발하니 살짝 째려보더라는 ㅋㅋ

      2011.01.06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5. ㅎㅎㅎ 신정날 다운받아서 보았습니다~
    나름 멋지던데요~ㅎㅎㅎ대사도 멋지고~~~

    2011.01.05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는 아저씨 못봤어요...

    제주도에서 조카녀석이 와서
    월욜저녁에 해리포터 봤습니다..

    2011.01.05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쿡티비로 최신영화를 보시네요? 전 다시보기만 이용하는데 그것도 유료면 절대 안본답니다 ^^
    그러기에 예능프로나 드라마만 이주 지난 것들로 줄기차게 보고있지요~ 쿡티비는 오히려 애들프로가
    많아서 교육용이나 애니 틀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2011.01.05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거 재밌다던데 아직못 봤어요~
    꼭 봐야지

    2011.01.05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는 아직 못봤는데 꼭 보고 싶네요

    2011.01.05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원빈을 보면 보고 싶지만...
    저도 무섭고 잔인한 건 보지못해서...
    패스...;;

    2011.01.05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음~ 잔인한거 안좋아하면서도 괜찮다고 하시는거 보니, 저도 보고싶기도 하네요.
    근데 잔인한 영화는 ... 그래도 가끔 신랑이랑 봐줘야.. 맨날 제스탈로만 영화보면 .. 울신랑 우울할꺼여요. ㅋㅋ

    2011.01.05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멋있어요..

    2011.01.05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위드블로그에 신청만 10번 넘게 했으나, 번번히 되지 않아 낙심하던 저에게 희망을 준 하나의 문자하나를 받았습니다.

                      "시식 마루쿄 맛의 명작 리뷰어로 선정되셨습니다"


문자를 받은 다음날 바로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총알배송이네요^^

만쥬를 좋아하는지라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거렸습니다.

↑5살 된 아들녀석이 저보다 더 신나서 직접 들어보여주네요.

생각보다 크기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마루쿄의 맛의 명작은 녹차만쥬, 소바만쥬, 유과만쥬, 밤만쥬, 모모야마 5가지 맛이, 총 18개가 들어있습니다.

                           ↑왼쪽은 제 손으로 찍고, 오른쪽은 5살 아들 손으로 찍었습니다.

유과만쥬는 색상이 정말 예쁘더군요. 노랗게 맛있게 익은 귤이 떠오르네요


아이 손에도 녹차만쥬와 소바만쥬는 좀 작아보이죠?? ^^
그래도 한입에 못 넣고 두번에 먹는 걸 보아서는 아이 간식으로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아들은 유과만쥬가 가장 예뻤나봅니다. 가장 먼저 유과만쥬를 집더군요. 앙꼬가 정말 많았습니다.하지만, 다른 일본 만와 비교했을때 달지 않았습니다. 우유랑 같이 먹으면 영양만점 간식이 될 듯하네요 ^^


아들은 맛있는지 이제 물어보지도 않고 알아서 뜯더니 먹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인 제가 먹어봐도 많이 달지 않고 아이에게 주어도 괜찮을 정도의 단맛이였습니다. 우유 한잔을 같이 주었더니 함박웃음을 지어주더군요. 덕분에 앉은 자리에서 한 봉을 다 먹어버렸네요. 한봉이 6900원이라 비싸지도 않아서 구매하는 데 부담이 없을 듯 합니다.


추운 겨울에 어느 간식보다 잘 어울리는 만쥬, 마루쿄 맛의 명작 어떠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추카추카
    아드님과 행복한 성탄절 연휴 되세요.

    2010.12.25 08:32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드님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2010.12.25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들꽃

    크리스마스 아드님과 즐겁게 보내세요,^^*^^

    2010.12.25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4. 돋움별

    건이가 만쥬먹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엘리님~^^

    2010.12.25 09:45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으셨네요 +.+
    아이가 참 좋아하는 것 같네요 ㅎㅎ
    역시 먹는게 남는 것~! ㅡ.ㅡV

    2010.12.25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축하드립니다.ㅎㅎ
    즐거운 성탄되세요.

    2010.12.25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건이가 너무 맛나게 먹네요. 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행복한 성탄 되세요 ^^

    2010.12.25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축하드립니다.
    행복만땅한 크리스마스 저녁되세요~~^^

    2010.12.25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건 어제 올린 포스팅이었군요.
    사흘 가까이 쉬었더니 왜 이리 새삼스러운지...
    남들은 즐겁다는 성탄에 일에 파묻혀 정신 못차리고 살았어요.
    늘 감사^^&

    2010.12.26 09:0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우,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선정도 축하드리구요. 즐거운 일요일되십시요.

    2010.12.26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기자기 예쁜 간식이로군요.
    리뷰어 선정 축하드립니다.

    2010.12.26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먹는 리뷰는 정말 즐거울 거 같은데요?? ^^
    처음 봤어요 ㅎㅎ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ㅋㅋㅋ

    먹는 리뷰 도전을~~!!

    2010.12.26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건이군이 신났네요. ㅋㅋ

    2010.12.26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0.12.27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15. 모양도 일품인것 같습니다~~~ 저도 한 만주하는데..
    위드블로그가...머예요?? ㅜ_ㅜ 신청하면 되는 건가요??
    당첨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당첨률이 워낙 낮아서리.. 꽁자로 먹기는글렀네요.. 사먹어야 겠습니다..

    저 귀여운아이가 건이인가 봅니다?? ^0^
    ㅎㅎㅎㅎ건이야.. 안뇽? 제발 우디를 나에게 양보해주지 않겠니...? ㅎㅎㅎ
    예쁜 꿈꾸세요~^0^

    2010.12.28 0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저는 전라도 사람이여서 그런지, 경기도 음식이 저한테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맛집이라고 해서 갔다가 후회하고 오는 경우도 빈번했습니다.
지난 주말, 가족끼리 분당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 'TV맛집'어플을 다운받아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쌈좋고"가 별 갯수도 괜찮고, 맛집토크도 괜찮아 가보기로 했습니다.(맛 없으면 내가 별점을 0개를 주리라~~~^^:;)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2시가 넘은 시각이였는데도, 차가 많았습니다. 어느정도 맛이 보장된 것만 같아 기분이 좋네요 ^^

   ↑ 사진찍어야되니 먹지 말라고 했지만, 이미 먹기 시작한 2인 -0-

쌈밥집이여서 그런지 야채가 정말 풍부하죠? 저희는 훈제오리 1인분에 삼겹살 1인분을 시켰습니다. 물론 중간에 삼겹살 1인분을 추가했지만요 ^^


건이에게 먹는 사진을 한장 부탁했는데, 아빠보다 훨씬 잘하네요. 앞으로는 건이에게 시식사진을 부탁해야겠습니다 ^^
저도 먹느라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맛집블로거는 못할건가봐-0-), 여기 반찬들은 저한테 딱 맞네요 ^^ 간간하지도 않고...
특히 된장찌개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야채들도 싱싱하고 고기도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 훈제오리고기먹고 신난 건이의 춤사위^^

'TV맛집'어플 덕택에 점심을 성공적으로 맞쳤습니다. 다음에도 다른 타지로 갈 일이 생기면 이 어플 덕을 한번 보아야겠습니다.
저는 별 4개~^^(저는 원래 5개 잘 안줘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 저도 삼겹살 먹고 싶어요잉~

    2010.12.22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엘리님 저희 동네에 오셨네요.. ^^
    분당에 맛집이 참 많은데.. 제가 시간날때 하나씩 올릴께요.. ^^
    엘리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12.22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근처세요?? 우왕... 분당 맛집찾기 넘 힘들어요.. 3달에 한번씩 갈 일이 있을때마다 가면 고민이죠 ^^:;

      2010.12.22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3. 꼬마 박남정이네요 ^^

    2010.12.22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돋움별

    맛있는 식사를 하셨네요?
    건이의 표정이 모델같습니다.
    아주 다양한 표정을 짓는 아이로군요^^

    2010.12.22 09:58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플이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것 같아요..이제 음식점도 고민하지 않고 찾을 수 있으니...

    2010.12.22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 블로그에도 별점제 어플좀 만들어 봐요..ㅋㅋ

    2010.12.22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근데요...어떻게 고기를 이렇게 딱~~사이즈를 맞춰서 자르셨어요? 넘 대단해요 ㅋㅋㅋ

    2010.12.22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건이가 일부러 시식포즈를 취해줬다이거죠?
    자연스러우면서도 맛나하는 오~~ 모델해도 되겠어요.

    2010.12.22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진 찍어줄게, 했을 때 갖은 폼 다 잡는 것도
    열 살 아래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tv맛집으로 들어가면 되는군요.
    전 지리에 어두워서 스마트폰으로 바꿔야 할까봐요.
    위치 검색...

    2010.12.22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 또 나이를 먹으면 사진찍을 때 포즈를 안 취해 줄까요??
      ㅠ.ㅠ
      스마트폰이 편한 점이 많은 거 같아요. 저도 지리에 어두워서 종종 이용해요 ^^

      2010.12.22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제대로 성공하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2010.12.22 14: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을 일일히 확인하고 결정했더니 나름 성공했네요.. 원래 사는 지역이면 찾기가 쉬운데, 타지라 찾기가 힘들더군요.

      2010.12.22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11. 와우...저도 이런 경험 한번 해보고 싶네요.

    2010.12.22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하하 정말 잘 사용하면 약이 되겠네요. 건이가 정말 신이 났네요 ...ㅋㅋ

    2010.12.22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플을 잘만 활용하면 타지가서도 먹는 문제로 고생을 안할 거 같아요 ^^ 건이가 요즘 흥만 나면 춤추느라 ^^

      2010.12.22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13. 고기자름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요.
    비바리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네요.
    건이가 아주 신났어요.ㅎㅎㅎㅎ

    맛집 블로거들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맛은 천차만별이고
    먹고 흔적 남기자고
    포스팅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거든요

    2010.12.22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남편이 고기 굽는데 달인이에요.. 엄청 잘 굽죠.. 저는 그냥 젓가락만 있으면 되요 ^^
      맛집블로거 찾아가면 맛 없는 경우가 전 많더라구요...
      댓글열심히 찾죠 ^^

      2010.12.22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14. 어플이 정말 쓸모가 있네요~~ ㅎㅎ
    저는 잘 못 믿겠던데... 성공하셨다니~ 참고하겠습니다 ^^

    2010.12.22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건이가 건강해 보여 다행입니다.
    건강해야한다. 그나저나 고기 참 맛있게 보이네요.^^

    2010.12.23 0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우 건이의 표정이 행복해 보입니다.
    너무 맛이 있었나 봅니다.^^

    2010.12.23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 맛집 어플 멋진데요^^ㅎ
    건이 표정 예술입니당^^ㅎ

    2010.12.23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 맛집어플 좋네요 얼른 받아야 겠어요 ㅋㅋ

    2010.12.23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부담없이 시켜먹는 야식중에 닭은 어찌보면 가장 만만한 음식 중 하나일 겁니다. 허나, 저번주와 이번주에 통큰치킨이 화두에 오른 것을 보면, 이제는 부담스럽지 않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가족은 어느 야식보다도 닭을 가장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꼭 시켜먹을 정도로 닭순이, 닭돌이죠.
닭이라는 게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맛이 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희는 한 치킨집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어떤 날은 간장맛이 나는 닭을 먹고 싶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개운하게 먹고 싶어서 파닭이나 샐러드닭을 먹기도 하고, 어떤 날은 뼈가 있는 통닭을, 어떤 날은 순살을, 어떤 날은 매운통닭을, 어떤 날은 강정치킨을, 어떤 날은 담백하게 구운닭을 먹기도 합니다.(주변에 있는 닭집을 모두 섭렵하리라~~^^)
그래서인지 닭을 자주 먹기는 하지만, 한 곳의 쿠폰을 10장을 모으는데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더군요.

지난 저녁에 남편이 그러더군요.


"우리 닭 시켜먹은지도 오래 된 거 같은데, 닭 한마리 시켜먹자"

"닭? 그러고 보니 오래된 거 같기는 하다. 얼마나 됐지?"

"흠... 한 일주일 된 거 같은데?"

일주일 된 거 같은데?

일주일밖에 안 됐는데 오랜된거야? 오래됐다고 느끼는 나는? -0-

남편 스스로도 말해놓고 민망했는지 괜히 피식 웃네요

오늘은 왠지 간장맛 치킨이 먹고 싶은지라 교촌치킨으로 시켰습니다. 교촌치킨의 단점은 쿠폰이 없다는 거죠. 그래도 짭쪼롬한게 맛있죠.

역시 막 배달을 해와서인지 몰라도 따끈따끈한게 맛있습니다. 역시 닭은 따뜻할 때 먹어야 가장 맛있는 거 같네요.

지금은 한마리지만, 나중에도 한마리로 모자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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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 아이들도 가끔 시켜먹습니다.ㅎㅎㅎ
    집에서 기름냄새나고 튀기는 건 좀...
    즐거운 휴일되세요

    2010.12.19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집에서 기름 냄새내가면서 튀기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중요한건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2010.12.20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3. 전 각종 한약재 넣고 푹 삶아 먹는 닭이 최고라고 생각~~
    기름에 튀긴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요.ㅜㅜ

    2010.12.19 09:2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몇번 해봤는데, 맛이 안나더라구요 ㅠ.ㅠ 엄마가 해준 맛은 엄마한테서 ^^.. 그게 아니면 시켜먹는게 저한테는 훨씬 나은듯...

      2010.12.20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4. 들꽃

    닭은 집에서 시켜 먹느것이 좋더라구요,,ㅎㅎ
    저도 가끔요,

    2010.12.19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저도 한국 치킨이 그리워요. 일본 치킨은 별로거든요. 한국 있을때 쿠폰 10장 모아 서비스도 자주 먹었다죠.

    2010.12.19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치킨맛은 좀 다른가요?? 요즘 한국은 치킨체인점이 하두 생겨서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해요 ^^

      2010.12.20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6. 돋움별

    와 정말 자주 시켜 드시네요^^
    저 건이의 표정은.........?
    빨리 주세요~
    하는 귀여운어린이의 표정
    빨랑 건이 많이 주세요...

    2010.12.19 13:18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희 식구도 닭 무지하게 좋아해요 ~
    일주일에 한 번은 시켜먹죠~
    오늘 저녁에 갑자기 닭이 땡기네요~ ㅎㅎ

    2010.12.19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

    2010.12.19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 저도 생각납니다.
    집에서 시켜먹는 닭...
    여긴 양념치킨도 없고 맛이 없어요.
    겨우 한국맛 비슷한 건 켄터키후라이드인데
    그것도 하도 먹으니 질려서.....^^

    2010.12.19 22:53 [ ADDR : EDIT/ DEL : REPLY ]
  10. 교촌치킨 맛있죠. ㅎㅎ
    아침이지만 갑자기 치킨이 땡기는군요. ㅎㅎ

    2010.12.20 0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ㅎㅎㅎ저도 닭순이에요~동지~ㅎㅎ
    저도 치킨없이 못살아요~맨날먹고싶을정도로~ㅎㅎㅎ
    얼마전 통큰치킨 때문에 좀 난리가 있었죠~가격이 쪼끔만 내리면 소비자들은 좋을텐데~ㅎㅎ

    2010.12.20 09:59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두 그래요. 저는 통큰치킨때문에 오히려 롯데마트 근처도 안갔네요.. 정신사나울거 같아서 -0-

      2010.12.20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저도 워낙 치킨을 좋아해서 급 먹고싶네요.
    예전에 교촌치킨 동생분이 한다던 치킨을 대전에서 먹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계속 그 치킨이 생각나더라구요. 같은 간장치킨이였는데...

    2010.12.20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간장치킨이 짭쪼름해서 맛있는 거 같아요.. 여기도 비메이커도 있는데 거기 간장치킨도 맛있어요 ^^

      2010.12.20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13. 우리도 오늘한번 시켜먹오볼까나^^

    2010.12.20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와 맛있었겠네요.
    저도 먹고 싶어서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2010.12.20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렇죠 ㅎㅎ
    식어버린 닭은 질겨서 맛이 없어요 ㅜㅜ
    따끈따끈한 닭 한마리..
    급 땡기네요 ㅎ

    2010.12.20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ㅋㅋ 배달치킨이 맛나지요~

    접 겹살이 먹고 바로 겹살~♥ 하고 노래부르는 걸요...;;

    2010.12.20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희도 어제 시켜먹었는데...역시...치킨은 시켜먹는 맛이 있어야죠.
    아...먹고싶네요.
    새로 시키긴 그렇고...
    식은 치킨 또 한 판 먹어야겠네요.

    2010.12.20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시켜먹는게 맛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먹고 남은 치킨이 왠지 더 맛있다는 ^^

      2010.12.20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18. @.@ 전 시켜먹지 않은지 꽤 된 것 같습니다.
    한 때는 저도 쿠폰모아서 먹기도 했는데..^^; ㅎ

    2010.12.20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도 항상 치킨이냐 피자냐를 두고 고민을 한다지요. ㅋㅋ
    전 게을러서 뻐없는 치킨으로 많이 먹어요.
    아.. 치킨 먹고 싶어졌어요.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 즐겁게 보내시구요. ^^

    2010.12.21 0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뼈없는 치킨이 좋아요. 그런데 남편은 뼈가 있는걸 좋아하니 절충해서 왔다갔다 하죠 ^^

      2010.12.21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20. 저도 별로 시켜먹지는 않는데
    아이들이 맨날 좋아해서 가끔 시켜먹는답니다.^^

    2010.12.21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제가 더 좋아하는 듯 해요 ^^ 전에는 앉은 자리에서 한마리를 혼자 먹었는데... 요즘은 그게 안되네요.. 흑흑

      2010.12.21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21. ㅎㅎ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다는데 공감합니다
    한번은 조금만 비용을 더 지불하면 두마리를 주는 치킨을
    시켜먹었는데, 남으면 나중에 먹을려고 했거든요.
    결국 버렸습니다. 냉장고에 있는걸 꺼내보니 심란해 보여서요.. ^^

    2010.12.21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건이와 함께 볼 만한 영화가 개봉을 해서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를 했습니다.
제목은 "새미의 어드벤쳐"입니다.
대성과 설리, 윤형빈이 성우로 참여를 하기도 했고, 바닷속 이야기를 3D로 다룬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간터라 나름 기대도 많이 하고 갔습니다.












원래는 12월 16일 개봉이라고 되어있던데, 9일부터 상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메인광고화면에도 16일로 되어있는 걸 보면 해리포터를 피하려는 계획인 거 같다는 느낌도 살포시 들기도 하였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므로 그냥 패스~~ -0-


건이도 오랜만의 영화관 나들이여서 그런지 기다리는 내내 신이 나서 춤을 추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

영화 상영 시작전, 건이에게 들어가기 전에 미리 시끄럽게 해서는 안된다고 다시 한번 주의를 주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새미라는 거북이가 알을 깨고나와 여자친구인 샐리와 의리파 친구인 레이와 함께 바다 여행을 한다는 전체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조선이 파손되어 기름이 유출되는 장면에서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 문어는 살아남았을까 하는 생각과 건이는 저 장면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중에 물어보니 건이는 바다가 까매지니 무서웠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나 아이와 함께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내용이였습니다. 게다가 3D가 "토이스토리3" 보다는 더 실감나게 잘 만들어져서 건이가 영화보는 내내 탄성을 지르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었습니다.(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줘서 그정도였지, 주의마저 주지 않았다면-0-)

그렇지만, 어른인 제가 보기에는 솔직히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초점이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평이하다라는 것이 제 느낌이였던 거 같습니다. 3D마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으면 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제가 보려는 것이 아니였던지라,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는 주어도 괜찮은 영화인 듯 합니다.(순전히 아이 초점에서 봤을때 말이죠-0-)